[뉴스핌=민예원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민생 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오는 29일까지 광화문 본사 사옥 1층 로비에서 임직원 및 시민들이 서명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사내 인트라넷을 통한 온라인 서명운동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측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권유하는 등 재계의 경제활성화 법안 조속 입법 요구에 함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은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39개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들로 구성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 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서명운동이다.
<사진=금호아시아나그룹> |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