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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동남아포럼으로 글로벌 공략 '스타트'

기사입력 : 2016년02월02일 11:13

최종수정 : 2016년02월02일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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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겨레 기자] 삼성전자가 동남아포럼을 시작으로 대륙별 전략제품 소개행사인 삼성포럼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면서 2016년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전용성 전무가 삼성 동남아포럼 프레스컨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동남아포럼에는 삼성전자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 지역 파트너와 현지 미디어 등 1100여명의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번 동남아포럼에서는 기존의 화질을 뛰어 넘는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SUHD TV를 필두로 IoT 기능이 적용된 ‘패밀리 허브’ 냉장고, 애드워시 세탁기, 기어 S2, 갤럭시 탭 프로 S 등 혁신적인 신기술로 소비자를 배려하는 생활가전과 모바일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전용성 전무는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혁신 제품과 신제품을 선보여 왔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제품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의 결합으로 일상 속 새로운 스마트 라이프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전체 삼성포럼은 3월 초까지 약 한 달간의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모나코, 포르투갈, 중국 4곳에서 8개 지역 포럼을 개최해 전세계 주요 파트너와 미디어를 직접 만나고 소통할 예정이다.

2009년부터 시작해 8회째를 맞는 삼성포럼은 삼성전자 자체 지역별 마케팅 행사로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전시를 구성하고 파트너들에게 세일즈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신규 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실제 세일즈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략 제품들의 리테일 솔루션을 별도로 전시하고 전시장내 제품 체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파트너 중심의 프로그램이 한층 강화됐다.

◆퀀텀닷 SUHD TV로 글로벌 공략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 동남아포럼에 전시된 SUHD TV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친환경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삼성 SUHD TV는 UHD화질의 핵심인 1,000니트 밝기의 HDR(하이 다이내믹 레인지) 기술과 자연 그대로의 색을 표현하는 퀀텀닷 컬러 기술을 적용했다.

신형 SUHD TV 모든 라인업은 UHD 얼라이언스의 프리미엄 UHD 제품 인증을 획득했고, 특히 디자인은 작은 나사못까지도 불필요한 부분을 최소화해 어느 각도에서도 아름다운 ‘360 디자인’을 구현했다.

첫 화면에서 바로 원하는 콘텐츠로 진입이 가능한 사용자 환경(UI)과 여러 TV 주변기기를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싱글 리모트(Single Remote)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TV 신규 기능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동남아시아의 열대 기후 환경 특성을 고려해 이상 전압과 잦은 낙뢰, 높은 습도의 열악한 상황에도 안정적으로 TV를 시청할 수 있는 지역 특화 제품도 함께 공개했다.

안티 바이러스, 먼지와 벌레 예방 기능까지 포함한 ‘올 케어 프로텍션(All Care Protection)’ 기술이 적용되어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불편함 없이 TV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자동으로 영상 소스를 분석, 노이즈를 제거하는 ‘클린뷰(Clean View)’ 기술을 보급형 모델까지 확대 적용하여 아직까지 아날로그 콘텐츠 시청자가 많은 성장 지역에서도 더욱 향상된 TV화질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베트남과 태국에서 동남아 최초로 ‘TV PLUS’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TV PLUS’는 스마트TV를 인터넷에 연결하는 것만으로 인기 드라마, 예능 등의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가상 채널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동남아 지역에서는 인기 한류 콘텐츠를 시작으로 현지 콘텐츠를 지속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혁신적인 신기술로 소비자 배려하는 생활가전 제품 선보여

삼성전자는 이번 동남아 포럼에서 적정 수분량을 유지해 식재료를 더욱 오랫동안 신선하고 촉촉하게 보관해주는 ‘트윈 쿨링 플러스’ 기술을 적용한 신형 냉장고 ‘RT7000’과 ‘CES 2016 혁신상’을 수상한 ‘패밀리허브’ 냉장고, 혁신적인 ‘애드워시’ 드럼세탁기를 소개했다.

삼성 동남아포럼에 참석한 관람객이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동남아 시장에 특화된 ‘RT7000’ 냉장고는 냉동실이 상단에, 냉장실이 하단에 위치한 TMF(Top-Mounted Freezer) 타입으로 그 동안 프리미엄 냉장고에만 적용한 삼성전자만의 독립냉각 시스템인 ‘트윈 쿨링 플러스’ 기술을 적용해 냉장고 안의 수분량을 최대 70% 수준까지 유지하여 식재료를 냉장실 어느 곳에 두어도 신선하게 유지해준다.

‘트윈 쿨링 플러스’ 기술은 두 개의 독립된 냉각기로 냉장실과 냉동실의 공기가 섞이지 않도록 분리해서 냉장실에 보관된 음식냄새가 냉동실로 옮겨가는 것을 방지해 냉동실에 보관된 얼음과 아이스크림 등의 맛을 해치지 않는다.

‘RT7000’ 냉장고는 TMF 타입으로는 대용량에 속하는 620L의 넓은 공간은 물론이고, ‘트윈 쿨링 플러스’ 기술의 독립 냉각 방식을 통해 표준 · 냉동꺼짐 · 냉장꺼짐 · 전체냉장 · 미니냉장의 다섯 가지 모드로 냉장고를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공간별 선택 사용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지난 1월 CES 2016에서 첫 선을 보인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최첨단 IoT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내부에 장착된 3대의 카메라와 외부에 위치한 21.5형 풀 HD 터치스크린을 통해 식재료 관리는 물론, 가족간의 소통과 엔터테인먼트까지 책임져 주방을 가족 생활의 중심이 되는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삼성전자 직원이 동남아포럼 참석자에게 액티브워시 세탁기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또한 지난해 9월 한국시장에 처음으로 출시된 ‘애드워시’ 세탁기는 세계 최초로 드럼 세탁기 도어 상단에 ‘애드윈도우’라 불리는 작은 창문을 내어 빠뜨린 세탁물을 빨래 도중에도 간편하게 추가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혁신적인 제품으로 올해 동남아 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동남아 소비자를 배려한 현지 맞춤형 혁신 제품들을 통해 동남아 가전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혁신적인 기기와 서비스로 삼성의 모바일 에코시스템 구축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기 ‘기어S2 클래식’ 아이보리 색상의 가죽 밴드를 사용한 ‘로즈골드’, 검정 가죽 밴드를 채용한 ‘플래티늄’과 윈도우 10 기반의 태블릿 ‘갤럭시 탭 프로 S’를 전시했다.

스마트 워치의 혁신적 사용성에 명품 시계의 디자인 가치를 더한 ‘기어 S2 클래식’ 신규 모델은 18K(금 함량 75%) 로즈골드와 100% 플래티넘(백금) 소재로 마감했다.

‘갤럭시 탭 프로 S’는 노트북과 태블릿의 장점을 결합한 윈도우 10 운영체제 기반의 12형 프리미엄 태블릿이다.

12형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인텔 코어 M 프로세서를 탑재한 ‘갤럭시 탭 프로 S’는6.3mm 두께에 693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또한 전시장에서는 편리한 사용성과 범용성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와 모바일 보안 플랫폼 '녹스(KNOX)’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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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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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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