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시리즈 등 총 4종 선봬…2월 말까지 신혼가구 제안전 진행
[뉴스핌=함지현 기자] 현대리바트가 올해 봄여름 시즌 컬러를 ‘그레이’로 선정하고 이를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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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백화점> |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그레이 이즈 컬러풀’이라는 콘셉트로 정하고 어떤 컬러와도 잘 어울리고 유행을 타지 않는 ‘그레이’ 색상을 적용한 신제품들을 선보인다. 핵심 상품은 붙박이장, 침대, 3단서랍장, 5단 서랍장, 화장대, 거울로 구성된 침실시리즈로, 제품명도 ‘그레이’로 콘셉트와 동일하게 정했다.
이 밖에도 웜그레이톤의 내추럴한 색상으로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브라노’시리즈를 선보인다. ‘브라노’ 는 리얼한 원목질감이 돋보이는 모던한 디자인의 침실시리즈다. 붙박이장과 침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붙박이장은 일반도어, 브론즈경도어, 갤러리도어 3가지 중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현대리바트는 본격적인 봄철 결혼시즌을 겨냥해 2월말까지 전국 10개 ‘리바트스타일샵’과 80여 대리점, 온라인몰 ‘리바트몰’에서 ‘리바트 2016 S/S 신혼가구 제안전’ 을 열어, ‘그레이’, ‘브라노’ 등 신제품 옷장과 침대 패키지 구매 시 침대 50% 할인을 비롯해 ‘코네토’ 익스텐션 거실장 세트 특가전 등을 진행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그레이는 주변사물과 쉽게 조화를 이루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색상”이라며 “신제품 ‘그레이’ 역시 깔끔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트렌디한 취향을 가진 신혼부부 등 젊은층을 겨냥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