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26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 ′힐스테이트 녹번′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0층, 13개동, 전용면적 49~118㎡, 총 952가구 규모다. 이중 49~84㎡, 26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지하철 3호선 녹번역이 근처에 있다. 지하철 3·6호선 환승역인 불광역도 가깝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서울 종로·광화문 등으로 20분 내 이동 가능하다.
내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2018년 8월 입주 예정이다.
녹번역 2번 출구 앞에 견본주택이 있다.
′힐스테이트 녹번′ 조감도<사진=현대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