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M포인트로도 단말기 결제도 가능
[뉴스핌=심지혜 기자] LG유플러스는 기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LGU+·현대카드M Edition2(라이트할부형)’ 카드를 신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라이트할부형 카드는 가맹점에 따라 적립율이 구분되지 않고 카드 전월 실적에 따라 혜택이 적용된다.
카드 전월 실적에 따라 ▲30만원 이상 사용 시 1만원 ▲70만원 이상 사용 시 1만5000원 청구 할인이 제공된다. 단말기 구매대금 최소 이용금액은 기존 10만원 이상에서 5만원으로 낮아지고 한도는 없어졌다. 또한 현대카드 M포인트 0.5% 적립 혜택도 같이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라이트할부형 카드를 통해 현대카드 M포인트로도 단말기 구매대금 결제가 가능하다. 자사 매장을 방문하면 현대카드 M포인트로 바로 결제가 가능해 M포인트를 홈페이지에 접속해 쿠폰으로 변환한 후에 결제를 하는 번거로움을 덜었다.
라이트할부형 카드 발급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LG유플러스 매장이나 현대카드 홈페이지, 콜센터 에 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기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LGU+-현대카드M Edition2(라이트할부형)’ 카드를 신규 출시했다. <사진=LG유플러스> |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