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소셜미디어 채널 확대 오픈
[뉴스핌=이지현 기자] 알리안츠생명이 소셜미디어로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알리안츠생명은 7일 디지털 강화 전략에 따라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자사 소셜미디어 채널을 확대하고, 고객 일상에 힘이 되는 이야기와 정보를 제공하는 '찬찬찬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알리안츠생명은 기존에 운영해오던 알리안츠생명 블로그와 페이스북, 유튜브에 더해, 인스타그램과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포스트 등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오픈했다.
각 소셜미디어 채널에 게재되는 '찬찬찬 스토리는' 알찬·힘찬·기똥찬 스토리의 줄임말로, 소비자들의 활기찬 삶을 응원하고 생활에 가치를 더하는 이야깃거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알찬 스토리에서는 경제뉴스, 재테크 팁, 금융정보 등 고객 금융생활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가 제공된다. 힘찬 스토리에서는 건강상식 등 건강 관련 내용이, 기똥찬 스토리에서는 맛집·문화 등 트렌드에 맞는 생활정보가 제공된다. 각 스토리에는 취지에 맞게 캐릭터를 부여했다.
소셜미디어 업그레이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알리안츠생명의 모든 소셜미디어 채널에서는 찬찬찬 스토리 캐릭터 이름맞추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편의점 도시락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요스 라우어리어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이번 소셜미디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불황기에 지친 소비자들의 삶에 활력을 주는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디지털 기반으로 보다 많은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라며 "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이 아닌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과 삶의 가치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알리안츠 생며이 7일 자사 소셜미디어 채널을 확대하고, 고객 일상에 힘이 되는 이야기와 정보를 제공하는 '찬찬찬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진=알리안츠생명> |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