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Gam

속보

더보기

외국인, 물가 상승에 베팅...'돈 벌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작년 3월 이후 물가연동국채 3000억 매수
유가 반등·물가상승률 1%대 회복..."국채보다 매력적"

[편집자] 이 기사는 03월 11일 오후 3시 4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허정인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작년 3월부터 1년째 한국의 물가 상승에 베팅하고 있다. 우리나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0.7%에 그치며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65년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이로인해 디플레이션 우려로 번졌다. 

하지만 지난달 물가상승률이 1.3%를 기록하고, 최근 국제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반등한 영향으로 물가가 오르고 있다. 외국인의 베팅이 맞아떨어지고 있는 셈이다. 

11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물가연동국채를 지난해 3월 이후 꾸준히 사들였다. 올들어서도 610억원 가량을 매수, 총 보유액이 3000억원 가량에 이른 것으로 추산됐다. 

물가연동국채는 물가에 따라 원금과 이자가 변하는 국채다. 물가가 오르지 않으면 일반 국채에 비해 수익이 낮으나, 물가가 오르면 높아진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물가채 가격이 디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김지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물가채에 디플레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됐다"며 "BEI(기대인플레이션)가 정상 수준으로 되돌려지면서 물가채 수익도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연말까지 수익률을 4.2%로 보고 있고, 만기까지 보유해도 국채보다 매력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4년 7월~현재 BEI 추이<자료=코스콤>

코스콤에 따르면 이날 BEI는 한 달전에 비해 17.3bp 올라 55.5bp를 기록했다.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시장의 예상을 깨고 전년비 1.3%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유가 급락 등이 진정되면 올해 물가 상승률은 2%에 도달할 수 있다고 보고있다.

한 증권사 채권운용본부장은 "물가채를 사고 싶은데 못 들어간 곳도 있다"며 "BEI가 바닥부터 계속 오르고 있어 향후 유가만 괜찮으면 수익률도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유가는 최근 4주 연속 상승했다. 배럴 당 30달러 중후반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지만 저점을 이미 극복하고 새로운 균형가격을 형성하고 있다는 게 시장의 평가다. 

다른 자산운용사 채권운용본부장은 "유가 상승세가 탄탄한 것으로 보인다"며 "물가채 매수 흐름을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