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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칭유 컬럼] 중국경제 1분기 보릿고개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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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2016년 거시운영, 전방위적 공격·방어 시대 될 것

연초 ‘인민일보(人民日報)’ 첫 면에 과잉생산 해소 관련 글이 실리면서 공급측에서 강력한 생산기업 도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졌고, 리스크 선호도 또한 크게 하락했다. 그러나 1월 2억5000만 위안이라는 대규모 신용대출 데이터가 공개됨에 따라 수요측에서의 부양 기대감이 다시금 고조됐고, 경기에 민감한 이른바 ‘주기성주’들이 들쑥날쑥한 시장과 다른 흐름을 보이기 시작했다. 춘제(春節, 음력 설)기간 거시경제지표가 모두 실망스러웠던 가운데, 경기 하향과 안정간 전망의 힘겨루기가 나타났고, 이로 인해 투자자들 또한 갈피를 못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민생증권이 경제지표 및 정책 분석 결과와 시장조사내용을 종합한 결과를 종합했을 때, 2016년 거시경제운영은 ‘전방위적 공격·방어’ 시대에 돌입, 공급측이 공격대상, 수요측이 방어 대상이 되어 공격과 방어 수위가 크게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으로는 공급측 공격을 강화해 무효한 성장을 도태시키고, 다른 한편으로는 수요측 방어를 강화해 효과적인 성장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공수겸비(攻守兼備)’ 전략은 과거와는 분명한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二. 올해 최고의 경기호황은 2분기에, 올해 전체 예상 경제성장률은 6,5-6.7% 

먼저 하드지표들을 보면, 부동산을 제외하고 1-2월 산업투자 및 소비 모두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철강 및 원유 가격 변화는 주로 금융요인과 시장 전망 영향을 많이 받았고, 실제 프로젝트 착공 상황에 가장 민감한 시멘트 업계에서도 이렇다 할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소프트데이터를 보면, 지난해 2.8배 급증했던 증권거래 인지세는 올 1-2월 동기대비 9.9% 감소했고, 금융업 영업세 증가율 또한 종전의 19.5%에서 0.3%로 감소했다. 이는 대규모 신용대출의 금융업 GDP 견인 역할이 제한적임을 의미한다.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에 대해서는 다소 비관적인 전망이 지배적이지만 2분기에는 상당한 반등이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계절적 요인을 살펴보면, 지금까지는 재정자금이 연말에 집중 사용됐지만, 앞으로는 연중에 집중적으로 사용되면서 성장률 상승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폐막 후 안정적 성장 정책이 대거 등장하는 것도 중요한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계절적 요인을 제외하고도 올해는 두 가지 특수 호재가 있다. 먼저 올해 1분기에 발생한 대규모 신용대출이 2분기에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고, 지난해 이후 승인된 프로젝트들이 2분기에 정식 시행될 것이란 게 그 것이다. 지난해 발전 및 개혁위원회(발개위)는 잇따라 11개 대형 프로젝트 패키지를 발표했고, 대량의 프로젝트들이 승인을 얻었으나 지금까지 정식으로 착공된 것은 많지 않다. 융자메커니즘의 미비가 가장 큰 원인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4분기 이후 융자문제가 점차 해결되고 있다. 첫째, 8월 말부터 특수 금융채를 발행하기 시작하면서 지난해까지 8000억 위안을 조달했고, 올해에도 4000억 위안이 모였다. 둘째, 4분기 이후 대규모 PPP 프로젝트가 잇따라 쏟아지면서 4분기에 체결된 계약 건수가 한해 전체 계약 건의 절반 가량을 차지했다.

물론 중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가 2분기에 일시적으로 살아난다고 하더라도 경제성장 주기 반전 포인트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2016년에도 경제성장의 중심축은 여전히 하향세에 기울면서 올 한해 경제성장률은 6.5-6.7%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三. 인플레도 통화정책 방향 바꾸지 못할 것, 유동성 ‘비호’ 계속

춘제 이후에도 식품가격이 하락하지 않은 것은 단기적으로 물가상승률이 일정 기간 계속될 것임을 의미한다. 앞서 통화증가속도가 빨랐던 것과 돼지고기 공급량이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이며, 외부적으로는 달러 가치절하로 인한 원자재가격의 반등 또한 영향을 미쳤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봤을 때 인플레이션을 주의해야겠지만 지나친 걱정은 불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먼저, 최근 인플레가 고개를 든 것은 ‘지나가는 감기’에 비유할 수 있겠다. 열이 난다고 해서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닌 것처럼 완만한 인플레가 경제에 불리한 것은 아니며, 특히 현재 물가상승률이 정부 목표치인 3%를 밑돌고 있는 상황은 더욱 걱정할 바가 아니다. 또한, 허약한 체질이라고 해서 열감기가 낫지 않는 것이 아니듯 피로한 경제체라고 해서 인플레가 이유 없이 계속될 리는 만무하다. 아직까지 인플레로 인한 강력한 충격, 예를 들어 급격한 공급 축소나 통화가치 폭락 같은 문제도 나타나지 않았다.

춘제 전 지급준비율(지준율) 인하 가능성을 부인한 것과 중앙은행 고위 관계자들이 신중한 입장을 보인 것, 여기에 더해 물가상승세까지 더해지면서 시장에는 한 때 통화정책 방향이 전환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기도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모두 기우였음이 증명됐다. 중앙은행은 여전히 유동성 보호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으며, 금리 상승을 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입장은 경기가 완전히 살아날 때가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며, 이 같은 관점에서 올해 지준율, 나아가 금리 인하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환율과 관련해서도 중앙은행은 사실상 가능한 안정화 수단(자본관리감독 강화+중간가 재통제+꾸준한 외화간섭)을 모두 취하고 있다. 특히 오는 9월 G20 회의를 앞두고 올해에는 2015년 8월과 같은 일회성 평가절하를 단행하기란 불가능하다. 또한, 금리 변동(미국 금리 인상, 중국 금리 인하)으로 인해 증가했던 중국 기업들의 내채 발행이 정점을 지나고(단기 외채잔액 5000억 달러 내외), 최근 금리 인상 연기로 미 달러가 약세로 전환한 반면 위안화 절하 우려가 다소 완화한 것을 고려할 때 올해 위안화 환율 급등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四. 올해 증시 최적기 또한 2분기, 리스크 선호도 개선될 것

증시 역시 올해 2분기 가장 활기를 띠며 리스크 선호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하강 압력 해소 ▲미국의 금리인상 연기 및 환율 부담 경감 ▲통제가능 수준의 인플레 및 통화정책 완화 지속·3월 신용대출지표 반등 ▲주식발행등록제 부담 해소로 인한 투자증가 등이 그 배경이다. 계절적 요인을 보아도 증시 기회가 점차 가까워오고 있으며, 시장 분위기를 고려했을 때 경제가 점차 살아남에 따라 전통 대형주보다는 성장주가 새로운 투자 포인트가 될 것이다.

증시에 대한 장기적 전망에는 변함이 없다. 증시 등락은 결국 경제의 ‘질’에 의해 결정될 것이며, 경제의 ‘질’은 결국 개혁에 의해 달라질 것이다. 모든 개혁 조치는 각각의 이익을 재분배하기 위함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타인의 이익을 침해함으로써 다른 일부분 사람들의 이익을 개선할 수 있다. 이른바 ‘파레토 법칙’에 따른 것으로, 이 같은 개혁은 상대적으로 수월하고, 지난 3년간 대부분 마무리 되었다. 그러나 남아 있는 더 많은 개혁은 일부분을 풍요롭게 하는 동시에 누구의 이익도 침해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이는 사실상 매우 어려운 과제다. 국유기업 개혁이 그 대표적 예로, 진행이 더딘 상황이다.

 

 *프로필

중국 민생증권리서치센터 집행원장 관칭유(管淸友)  
중국사회과학학원 경제학박사
청화(淸華)대학교 포스트닥터
민생증권 총재조리 겸 민생증권연구원 집행원장·연구원(現)
중국경제체제 개혁연구회 고급연구원(現)
중국 신경보(新京報) 선정 '2013년 10대 청년경제학자'
'중국청년금융학자상' 수상
파이낸셜타임즈(FT)·월스트리트저널·뉴욕타임즈 등 유력 매체 칼럼리스트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hongwo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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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AI 반감' 급속도로 확산"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인공지능(AI)의 성지인 미국 안에서 대중들의 AI 반감이 확산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시간 18일 보도했다. 고용 불안과 전기료 상승에 대한 불만, 자녀 교육에 미칠 부정적 영향 등이 한데 버무려지면서 AI 산업의 고속 성장세가 무색할 만큼 AI에 반감을 드러내는 저항군들의 기세가 급속도로 자라나고 있다고 신문은 짚었다.  ◆ 미국 대중들의 AI 반감...중간선거 이슈로 부상 구글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에릭 슈미트는 최근 AI에 대한 청년들의 반감을 온몸으로 실감했다. 애리조나대 졸업식 연설자로 나선 슈미트가 연설을 이어가던 중 AI가 가져올 장밋빛 미래를 설파하는 대목이 나오자 학생들의 야유가 쏟아졌다. AI가 인간 삶을 더 나은 쪽으로 이끌 것이라는 빅테크 업계의 주장 혹은 낙관과는 판이한 민심이다.  지난달에는 텍사스의 20세 남성이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의 자택에 화염병을 투척한 사건도 있었다. 그는 오픈AI의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도 위협 행위를 벌인 혐의로 고소된 상태다. 인디애나폴리스의 시의원인 론 깁슨의 경우 데이터센터 건립안 승인 후 자택 현관문에 13발의 총구멍이 나는 것을 경험했다. 현관 매트 아래에는 "데이터센터 반대(NO DATA CENTERS)"라는 메모가 나왔고, 이틀 뒤에도 'F'자로 시작하는 욕설이 적힌 쪽지가 발견됐다. AI에 대한 대중들의 반감은 통계 수치로도 확인된다. 스탠퍼드대와 UC버클리가 진행한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 가운데 '미국이 AI 혁신을 가능한 한 더 빠르게 가속화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0%에 그쳤다. 공화당 지지층에서도 대략 절반만 호응했다. 데이터센터가 들어섰거나 들어설 예정인 동네의 민심은 더 흉흉하다. AI발 전력 수요 증가로 전기요금이 오르자 '이런 민폐도 없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미주리주 페스터스에서는 시의회가 6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립을 승인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유권자들이 시의원 4명을 전원 축출했다. 메인주에서 애리조나에 이르는 여러 주의 지자체에서 신규 데이터센터 설립을 금지하는 조례안 제정이 진행되고 있다. 에릭 슈미트 전(前) 알파벳 회장 <출처=블룸버그> ◆ 일자리 불안·교육 불신이 만든 피로감 AI 확산에 따른 고용 불안은 언론 지상을 통해 시시각각 유권자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여러 기업들에서 감원 소식이 잇따르자 AI 자동화가 결국 사회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수준의 대량 실업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노동자들 사이에서 늘고 있다. 학부모와 교육계에서는 AI가 교육의 질을 훼손하고, 학생들의 학습 태도와 정신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걱정이다. AI를 이용해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학생들의 일상이 되면서 'AI는 점점 똑똑해지는데 아이들은 갈수록 바보가 되어 간다'고 학부모들과 교육 종사자들은 한탄한다. 생성형 AI가 만들어낸 유해 콘텐츠(성적이고 폭력적인 콘텐츠) 때문에 내 아이가 오염될까 걱정하는 부모들도 늘고 있다. 이런 불안이 누적되면서 미국인들 사이에서는 "AI가 삶을 편리하게 만들 수는 있어도, 자녀 세대의 미래까지 맡길 수 있는 기술인지는 의문"이라는 회의론이 퍼지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대중의 불만이 쌓이면 정치를 움직이고 규제를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마가(MAGA) 진영 내 트럼프 행정부에 영향을 미치는 실리콘밸리 출신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은 게 현실이다. 가을 중간선거가 다가올수록 전통 마가 지지층인 백인 블루칼러와 뒤늦게 마가와 결탁한 실리콘밸리의 규제 해방론자들 사이에 반목 또한 커질 수 있다. 메타플랫폼스 AI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 우리 집 뒷마당에는 No...빅테크 여론전 나서 대형 AI 기업과 인프라 사업자들의 경우 막대한 자금을 마련해 데이터센터 증설에 나섰지만 지역사회 반발이라는 벽 앞에 가로막힐 때가 적지 않다.  해당 동향을 추적하는 '데이터센터 워치'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사회의 반대로 차단됐거나 지연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는 최소 48건, 사업비 규모로는 총 1560억 달러에 달했다. 올해 1분기에만 지역 사회의 반발로 취소된 프로젝트는 20건에 달해 분기 기준 가장 많았다. AI 인프라 컨설팅업체 세미애널리시스의 딜런 파텔 CEO는 "몇 달 안에 오픈AI와 앤스로픽을 겨냥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질 것"이라며 "사람들은 AI를 싫어한다. AI의 인기는 이민세관단속국(ICE)이나 정치인보다도 낮다"고 꼬집었다. 민심이 나빠지자 AI 빅테크들은 여론전과 정치권 로비에 수억 달러의 자금을 들이고 있다. 전력 사용료를 더 내겠다는 약속과 함께 데이터센터는 많은 일자리와 풍요를 가져올 것이라는 홍보전도 병행 중이다. 오픈AI의 글로벌 대외 담당 책임자인 크리스 리헤인은 "AI를 두려움의 관점에서 쉼없이 이야기하면 당연히 두려움을 증폭시키게 된다"며 "에너지 비용과 아동 보호 등 구체적 문제 해결에 집중해 왜 이 기술이 국가와 세계에 이로운지 더 정교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osy75@newspim.com 2026-05-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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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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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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