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VR 성공으로 이어지려면 화질·수익화 문제 넘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윤승훈 자몽 대표 VR "좋은 화질에 계속 팔리는 콘텐츠 제공이 관건"

[뉴스핌=심지혜 기자] “VR영상을 서비스 하면서 아직은 어려운 점들이 많다. 사용자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화질을 정해야 하는 것, 그리고 영상을 수익화 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윤승훈 자몽 대표는 7일 한국미래기술연구원 주최로 열린 실감형 VR 기반 콘텐츠 개발 위한 구현기술 및 적용방안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자몽은 VR 콘텐츠 공급 솔루션 서비스 기업으로 12개 채널에 걸쳐 130여 편의 콘텐츠를 서비스 하고 있다. 

윤 대표는 "VR영상을 잘 전달하려면 네트워크 환경과 조건이 맞아야 한다"면서 "현재는 모바일에서 재생하기 적절한 해상도와 비트레이트의 조합을 맞추는 것이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화질로 하면 기가와이파이 정도의 속도에서는 원활하게 돌아가는데, 일반 LTE 속도로는 버퍼링이 심하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고민으로 윤 대표는 수익화를 꼽았다. 결국 VR영상이 수익화로 이어져야 하는데, 어떤 콘텐츠를 좋아하는지, 또 어떻게 해야 계속 이용될 수 있을지를 정확히 알아야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윤 대표는 "올 초부터 성인 콘텐츠를 유료화 했는데 생각보다 잘 나간다"며 "1개당 5~7분인 짧은 길이의 콘텐츠인데 적게는 3000원에서 많게는 수 만원까지 소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대표는 소비되는 콘텐츠들이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소비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번 본 영상은 익숙하기 때문에 다시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구독해 보는 형태의 서비스가 안착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료 서비스가 지속성을 갖기 위해서는 콘텐츠 내에서 상호작용 하는 기능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윤 대표는 "시범적으로 '데이트 하는 콘텐츠'를 만들었다"면서 "가능한 여러 경우의 수를 넣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윤 대표는 VR 콘텐츠에 대한 많은 고민을 갖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윤 대표는 "대부분 영상들이 초당 시청률이나 조회수를 기준으로 인기를 가늠하지만 우리는 360도 영상이기 때문에 어느 부분을 많이 보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서비스 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확장, 다양한 곳에서 콘텐츠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IPTV나 케이블TV을 통한 콘텐츠 공급도 준비 중이다. 오는 5월에는 기어VR, 10월에는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몽 앱에서의 콘텐츠 서비스 화면. <사진=자몽>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