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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올해 한국경제성장률 전망 2.7%로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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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성장률도 3.2%로 0.2%p 내려

[세종=뉴스핌 정경환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을 2.7%로 하향 조정했다. 아울러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치도 3.2%로 내렸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이날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WEO)에서 2016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2.7%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올 1월 전망치보다 0.2%p 내린 수치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2.9%로 0.3%p 떨어뜨렸다.

IMF는 "중국의 수입 수요 둔화 영향"이라며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 하향 이유를 설명했다.

2016년 4월 국제통화기금 세계경제전망. <자료=기획재정부>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치 또한 떨어졌다. 이날 발표에서 IMF는 올해 세계경제성장률을 지난 1월 전망치보다 0.2%p 내린 3.2%로 제시했다. 2017년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치는 0.1%p 하향된 3.5%다.

금융불안 증가, 자산 가격과 원자재 가격 하락 등으로 세계경제 회복세가 약화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IMF는 "선진국은 전년과 유사한 완만한 성장이 예상되나, 고령화와 생산성 감소 그리고 양적완화에 따른 부채증가 등으로 잠재성장률이 저하되고 있다"며 "미국과 유로존은 완만히 성장하고, 일본은 성장세가 미약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신흥국은 원자재 수출국과 중국의 성장 둔화 등으로 완만한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가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미국이 올해 2.4%(1월 전망치 대비 0.2%p↓), 내년 2.5%(0.1%p↓)이고, 유로존은 올해 1.5%(0.2%p↓), 내년 1.6%(0.1%p↓)다. 중국은 올해 6.5%(0.2%p↑), 내년 6.2%(0.2%p↑)이며, 일본은 올해 0.5%(0.5%p↓), 내년 -0.1%(0.4%p↓)다.

세계경제성장률 하향 조정과 관련해 IMF는 구조개혁과 더불어 통화·재정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IMF는 "신흥국발(發) 급격한 자본 유출, 중국 성장전략 전환의 파급효과, 세계경제 잠재성장률 하락 등 장단기 위험이 혼재하고 있다"며 "선진국은 노동·공공부문 개혁과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유지, 신흥국은 금융불안 및 재정지출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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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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