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내주 산은·수은 자본확충 TF 가동..최상목 차관 주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관계기관 임원 참여.. "결론 도출 시간 걸릴 것"

[뉴스핌=노희준 기자] 정부가 내주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에 대한 자본확충 논의 TF(태스크포스)를 가동한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구조조정협의체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정부 고위 관계자는 27일 "다음주 최상목 차관 주재로 바로 논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TF에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이 참석한다.

기재부 차관이 주재하는 회의인 만큼 여타 기관의 임원이 함께 할 전망이다. 금융위 사무처장이 참여하며, 한국은행에서는 부총재보, 산은, 수은의 부행장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전날 원활한 구조조정 차원에서 산은과 수은의 자본 확충을 위해 기재부, 한은, 산은, 수은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주 TF는 향후 회의 운영 방침을 중심으로 자본확충의 규모와 시기 방법 등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다만, 결론 도출에는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최상목 기재부 차관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당장 결론이 나지는 않을 것"이라며 "자본확충은 결국 마지막 단계에 들어가는 것이라 전체 그림이 놔와야 한다"고 말했다.

산은 고위 관계자도 "(정부가) 구조조정을 어느 규모로 어떤 속도로 할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방법은 2가지로 좁혀진다. 기재부 재정과 한국은행의 발권력을 동원하는 방안이다. 방안의 하나로 거론됐던 금융안정기금 활용은 법적근거 소멸과 자금의 성격상 사실상 제외됐다.

재정 동원은 적자 재정상 여력이 크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현금 출자와 현물 출자가 있는데, 현금 출자는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 결국 '혈세 투입' 논란이 예상되는 것도 부담이다.

한은의 발권력 동원은 상대적으로 쉽다는 평가가 금융당국 안팎에서 나온다. 하지만 이 역시 중앙은행 정체성 논란 등을 돌파해야 하는 또다른 난관이 있다.

제도상 한은의 수은 출자는 가능하지만, 산은 출자 가능 여부는 논의가 필요하다. 산은법 5조는 정부가 100분의 51 이상을 출자한다고 돼 있어 49%를 누가 출자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규정은 없다.

하지만 한은은 이를 ‘출자 불가’ 조항으로 이해하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 산은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하는 이유다. 

이 때문에 기재부가 산은 출자를 맡고, 한은이 수은 출자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금융위는 곧 구체적인 시나리오별 자본확충 규모 산정에 돌입한다. 재정당국(기재부)와 통화당국(한은)에서 돈을 끌어와야 하는 입장이라 설득할 구체적 근거가 필요하다.

한편, 산은과 수은의 지난해 말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각각 14.2%, 10.0%로 당국의 최소 권고 비율 10%는 넘기고 있다.

하지만, 수은은 산은 출자 지연과 환율 변동 영향 등으로 3월말 현재 10%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