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에서 대사증후군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대사증후군에 대해 살펴본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소리 없는 저승사자 '대사증후군' 특집으로 꾸며진다.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은 '대사증후군'에 속해 있다.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은 물론 심뇌혈관 질환과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의 주요 원인이다.
정은아 아나운서는 대사증후군에 대해 "당뇨의 위험을 10배 높이고 치매의 위험을 4배나 높인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자연치유사 문숙이 출연해 대사증후군을 잡는 비법을 공개한다. 문숙은 "대사증후군의 원인은 80% 이상이 음식 때문"이라고 말했다.
문숙은 대사증후군을 잡는 'OO밥상'으로 비만, 당뇨, 고혈압에 시달리던 주부 3인에게 일주일도 안 돼 변화를 일으켰다. 엄앵란은 "80 평생 처음 먹어본다"고 말해 과연 문숙의 'OO밥상'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11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