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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 일정(2016.5.23~2016.5.27)

기사입력 : 2016년05월22일 14:29

최종수정 : 2016년05월22일 14:29

[뉴스핌=김지유 기자]

 5.23(월)
임종룡 금융위원장, 간부회의(오전10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주례임원회의(오전9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핀테크 코리아 비전 2016(오후2시, 서울대 창업가정신센터)
금감원, 2015 사업연도 사업보고서 신속점검 결과(오전6시)
금감원,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 대상「핀테크 코리아 비전 2016」개최(배포시)
금감원, 자살보험금 지급 관련 금감원 입장 및 향후 처리계획(정오)-브리핑(오전10시, 권순찬 부원장보)

5.24(화)
임종룡 금융위원장, 국무회의(오전10시)
임종룡 금융위원장, 주요 진출국 금융인프라 구축지원 현장간담회(오후3시, 은행연합회)
금융위, 2016년 1/4분기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오전6시)
금융위, 외국인 통합계좌 시범운영 실시(정오)
금융위, 금융위원장, “주요 진출국 금융인프라 구축지원 현장 간담회” 개최(오후3시)
금융위, 2016년 ‘금융의 날’ 포상 후보자 모집(국민 추천제 실시)(배포시)
금감원, 치매보험 관련 불합리한 관행 개선(정오)-브리핑(오전10시, 김동성 실장)

5.25(수)
임종룡 금융위원장, 빅데이터 관련 간담회(오전7시30분, 대회의실)
임종룡 금융위원장, 기업공시 제도개선 성과점검 현장간담회(오전10시30분, 한국거래소)
임종룡 금융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오후2시, 대회의실)
금융위, 금융우원장 조찬간담회 개최- 신용정보원의 ‘빅데이터 분석·지원 기본계획’ 관련(오전7시30분)-백브리핑(24일화요일오후2시)
금융위, 내집연금 3종세트 출시 1개월 실적(배포시)
금융위, 기업공시 제도개선 성과점검을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오전10시30분)
금융위, 제10차 금융위 개최결과-제재개혁을 위한 8개 금융법 개정안 입법예고, KB금융지주의 현대증권·저축은행자회사 등 편입승인안
금융위 의결(배포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금융위 정례회의(오후2시)
금감원, 2016년도 공인회계사 제2차시험 원서접수 결과(배포시)
금감원, 16.4월 보이스피싱 및 대포통장 발생 추이(정오)

5.26(목)
임종룡 금융위원장, 금융개혁추진위원회(오전7시30분, 금감원 연수원)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 차관회의(오후1시30분, 서울청사)
금융위, 금융회사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 운영 중간 점검(오전6시)
금융위, 제4차 금융개혁추진위원회 개최(배포시)
금융위, 16.1분기 가계부채 구조개선 실적 및 향후 가계부채 대응방향(정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금융개혁취진위원회(오전7시30분, 금감원 연수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꿈꾸는자리 1호점 개관식(오후3시, 구세군 서울후생원)
금감원, 16.1분기중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오전6시)
금감원, 여신관련 불합리한 관행 개선 및 소비자 불편 해소방안(정오)-브리핑(오전10시30분, 양현근 부원장보)

5.27(금)
임종룡 금융위원장, 간부회의(오후5시)
금융위, 금융안정위원회(FSB) 아시아 지역 자문그룹 회의 참석(배포시)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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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 경보·대피령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이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태평양 연안 지역에 발령했던 쓰나미 주의보를 '쓰나미 경보'로 상향 조정했다. 주의보가 경보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일본 정부는 태평양 연안 쓰나미 경보 지역에 대피령을 내렸다. 일본 기상청은 홋카이도에서 와카야마현에 걸친 태평양 연안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그 외 지역은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예상되는 쓰나미 높이는 최대 3미터이다. 지역은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북부 제외), 아오모리현 태평양 연안, 이와테현,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이바라키현, 지바현 구주쿠리·외해안, 지바현 내만 등이다. 쓰나미의 가장 빠른 도달 예상 시각은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으로, 오전 10시경으로 예상된다. 30일 오전 8시 25분쯤 러시아 캄차카 반도 근해에서 규모 8.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홋카이도 구시로시 등에서도 진도 2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경보나 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바다에 들어가거나 해안가에 접근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일본 태평양 연안부의 쓰나미 경보 지역(빨간색 부분). 노란색은 주의보 [출처=웨더뉴스] goldendog@newspim.com 2025-07-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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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내달 12일 정부조직개편안 발표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국정기획위원회의 정부조직개편안 발표가 오는 8월 12일 이뤄질 전망이다. 해체가 유력해보였던 금융위원회는 존치 가능성이 높아졌다.  당초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이관하고, 남은 기능은 금융감독원과 통합해 금융감독위원회를 신설하는 안이 거의 확실시됐다. 이재명 대통령도 대선 전 금융위의 정책과 감독기능을 분리할 뜻을 밝혔고, 이재명 정부의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위도 이 같은 안을 확정해 대통령실에 보고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3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7.29 photo@newspim.com 30일 뉴스핌의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국정기획위의 분위기는 다소 바뀌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위의 부동산 대출 규제와 중대재해 예방 제안에 대해 연이어 긍정 평가를 내놓은 것이 변화의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정기획위도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한 재논의를 결정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금융위 해체 분위기 변화의 이유는 전문성과 업무 능력 때문이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두달이 되어가는 상황에서 금융위원회의 정책에 대한 대통령의 평가가 높아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 15일 국무회의에서 "적절한 대출 규제로 부동산 안정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고 금융위원장을 칭찬한 것에 이어, 지난 29일 국무회의에서는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제안한 중대재해 예방 방안에 대해 "기준을 만들어서 대출과 투자에 불이익이 주는 것은 상장회사에 상당한 타격이 돼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금융 관련 전문성과 현안 대응력, 정책의 일관성을 위해 금융위를 존치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으며, 현재 국정기획위가 채택한 금융정책과 감독의 완전 분리가 중복 규제, 책임 회피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여당 내에서는 금융위가 오히려 기획재정부가 맡고 있는 국제금융 기능까지 관할하는 법안까지 발의됐다. 윤준병 의원은 지난 7월 17일 발의한 정부조직개편안에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했다. 윤 의원은 "기획재정부는 거대 공룡과 같은 조직이니 분리하는 것이 효율적이지만 금융 부문은 국제금융과 국내금융을 하나로 묶어서 한 기관이 전문성을 갖고 하는 것이 의미가 있겠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물론 윤 의원이 경제와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국회 기획재정위나 정무위원회 소속이 아닌 국회 농림해양수산식품위원회 소속인데다 국정기획위 내에서도 금융 파트를 담당하는 경제 1분과 위원이 아니라는 점에서 발의된 정부조직개편안의 영향력은 크지 않다는 분석도 있다.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국회 정무위원회 의원들은 대부분 금융위의 분리안에 대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와 여당에서는 키를 대통령실이 쥐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대통령실에 의해 정부조직안이 만들어지면 여당에서 이를 비토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한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정부조직개편안 추이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금융위원회는 그동안 계엄이나 탄핵 상황에서도 부지런히 일해왔다. 최근에는 이 같은 노력들을 조금씩 인정받는 느낌도 든다"고 말했다. 국정기획위원회가 8월 14일 임기를 마치는 가운데, 임기 종료일 직전인 12일 경에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여당에서 나온다.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금융위원회가 존치될지, 아니면 기획재정부와 금융감독원으로 나눠질지 금융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edanhi@newspim.com 2025-07-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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