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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경 의원 "한국, 4차산업혁명도 샌드위치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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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ㆍ중국에 낀 '신(新) 넛크래커’ 현상 심화..ICT산업 발전 의정활동 "

[뉴스핌=심지혜 기자] “4차 산업혁명을 향한 글로벌 기업들의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골든타임은 지났다는 일부 자조의 목소리가 있다. 하지만 희망이 있다. 바로 SW다.”

13일 송희경 새누리당 의원(비례대표)은 ‘미래 일자리, 소프트웨어(SW)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첫 정책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하며 현재 상황은 냉정하다고 진단했다.

송 의원은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의 성패를 좌우하는 SW 산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면서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SW 정책입안의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정책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다가왔음에도 대한민국은 아직 이를 제대로 실현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이미 구글, 아마존, 알리바바, 샤오미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을 실현하고 있으며 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특히 우리는 미국과 중국에 낀 '신(新) 넛크래커’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심지혜 기자>

송 의원은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며 그 이유로 송 의원은 대한민국의 인재와, IT인프라, 지리적 유리성이 있다는 점을 들었다.

송 의원은 “우리에겐 우수한 인재와 세계적인 IT인프라가 있다”면서 “또한 동아시아 허브의 중심이자 유라시아 시작 국가가 될 수 있는 유리한 지리적 특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에는 신산업이 튼튼한 뿌리를 내릴 수 있는 비옥한 토양이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 의원은 그 핵심에 SW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SW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면서 “미래 먹거리인 ICT 산업의 성패와 미래 일자리는 SW가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프트웨어 산업이 마음껏 혁신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하루빨리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송 의원은 “미래 먹거리이자 미래 일자리가 될 ICT융합산업을 육성·발전시키는 것이야말로 그 어떤 것 보다 절박한 국가적 과제”라며 “IT전문의원으로 현장경험을 더해 참다운 입법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 의원은 지난 2일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용현 국민의당 의원과 함께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제4차 산업혁명포럼’을 등록했으며 오는 28일 오후 2시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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