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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업종] 요즘 중국서 가장 핫한 산업 VR, 4년뒤 10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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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잠재소비자 3억, IT 인터넷 대기업 투자 봇물

[편집자] 이 기사는 06월 16일 오후 4시08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지연 기자]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폭풍과기, 디푼, LeTV(러스왕), 화이브라더스 등 중국 인터넷,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콘텐츠, 심지어 미디어 기업까지 VR(가상현실)에 뛰어들고 있다. 지난 1분기에만 중국 VR 업계로 18억위안(약 32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이 유입, 바야흐로 VR 산업 ‘폭발의 해’가 도래했다.

중국 시장조사기관 iiMedia Research가 내놓은 ‘2015 중국 VR 업계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VR 시장규모는 2015년 15억4000만위안(약 2700억원)에 달했으며, 2016년에는 56억6000만위안(약 1조52억원), 2020년에는 550억위안(약 9조7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게임분석기관 슈퍼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글로벌 VR 하드웨어 시장은 88억달러(약 10조3400억원), VR 소프트웨어 시장은 61억달러(약 7조1700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글로벌 VR 시장 규모가 67억달러(약 7조88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5년 3월 제12차 전국인민대표대회 3차 회의에서 리커창 총리는 정부공작보고(정부업무보고)를 통해 처음으로 과학기술 혁신을 전면에 내세운 ‘인터넷 플러스’ 액션플랜을 제시, VR 산업 발전을 위한 여건을 조성했다. 이에 따라 작년 하반기부터 VR 산업이 크게 부각되며 산학연이 보다 긴밀하게 연결됐고 VR 관련 기술자 및 투자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

중국 국무원 직속 과학기술 분야 최고의 학술기관 중국공정원 연구원은 중국의 VR 기술이 이미 발전기에 진입했다고 진단, 2020년에는 VR 인재가 적어도 80만명은 부족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MS(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된 링크드인(LinkedIn)의 글로벌 VR 인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VR 수요(18%)는 세계 2위 수준이지만, VR 인재는 전 세계 VR 인재의 2%에 불과하다. VR 수요 및 인재 1위는 모두 미국(수요 48%, 인재 40%)이며, 한국의 VR 인재 비중은 0.6%로 나타났다.

중국에서 VR 산업이 크게 발전하고 있는 것은 중국인들의 구매력이 높아지면서 일상을 즐기려는 소비자가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성장한 85허우(1985년~1989년 출생자) 소비자가 이러한 쾌락추구형 소비의 주축으로, VR에 대한 소비욕이 무척 왕성하다. 아울러 지난해 기준 중국 대학생의 49%는 쾌락추구형 소비자로 나타났다.

‘중국 VR 소비자 행위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VR 잠재 소비자는 2억8600만명에 달한다. 지난해 VR 기기를 한 번이라도 접하거나 체험한 사람은 1700만명, 각종 VR 기기을 구매한 사람은 96만명에 육박했다.

특히 IT에 관심이 많은 ‘집돌이(집에 있기 좋아하는 남성)’들이 VR의 주요 소비자로 조사됐다. VR 헤비유저 가운데 남성이 70% 이상을 차지했으며, 연령대로 봤을 때는 25~34세의 청년이 60% 이상에 달했다.

아울러 향후 1년 내에 VR 기기를 구입할 의사가 있는 헤비유저의 선호 1위 제품은 VR 안경(83.1%)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VR 헬멧과 일체형 VR 헤드셋이 차지했다. 편리한 휴대성과 조작성으로 VR 주류 디바이스로 자리매김한 VR 안경은 잠재 시장수요 규모가 1조대 이상이다.

VR 산업 활황으로 VR 업계에 대규모 투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지난해 중국 VR 업체 29곳에 유입된 투자금은 총 10억위안(약 1779억원) 이상에 달했다. 아울러 지난 1분기에만 18억위안(약 3200억원)이 중국 VR 업계로 유입됐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2015~2016년 기준 디스플레이 업종에 유입된 투자액 비중(69%)이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소프트웨어 및 입력장치(6%)가 차지했다.

중국에서 VR 사업에 뛰어든 주요 기업으로는 텐센트(텅쉰), SNDA(성다그룹 盛大集團), 알리바바, 폭풍과기, 디푼(Deepoon), LeTV(러스왕) 등이 꼽힌다.

중국 SNS 최강자 텐센트는 ‘Tencent VR SDK’ 및 개발자 지원 플랜을 내놓았으며, 2017년 3분기까지 모바일 VR 및 일체형 디바이스를 출시할 방침이다. 앞서 작년 12월에는 VR과 여행을 접목한 ZANADU(贊那度)에 8000만위안 가량을 투자했다. 마화텅(馬化騰) 텐센트 회장은 VR을 앞으로 가장 중요한 미래 먹거리라고 표현하며 VR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알리바바는 지난 3월 VR 실험실을 출범시켜 관련 콘텐츠와 하드웨어를 동시에 육성하고 있다. VR 사업 목표로는 ▲VR 쇼핑 비즈니스 모델 개발 ▲영화, 음악, 영상 VR 콘텐츠 생산 ▲VR 하드웨어 보급화 ▲증강현실(AR) 투자 강화 등이 제시됐으며, 이에 따라 기존 쇼핑 환경에 다양한 신기술을 접목하는 바이플러스(Buy+) 전략이 본격화 됐다.

특히 ‘고백데이’였던 지난 5월 20일에는 톱스타 양양(楊洋)과 디리러바(迪麗熱巴)를 각각 ‘VR 남친’, ‘VR 여친’으로 내세워 크게 화제가 됐다. 이날 VR 헤드셋을 착용한 유저들은 타오바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VR 남친과 여친의 실감나는 벽치기(카베동, 상대방을 벽에 가두어 설레게 하는 일)와 프로포즈 체험을 하며 크게 호응했다.  

투자 감각이 뛰어난 샤오미 레이쥔 회장은 VR 업체 상하이러샹(현 Deepoon 大朋VR)에 1억8000만위안을 투자, VR 헤드셋 개발 및 콘텐츠 플랫폼 구축을 지원했다. 디푼은 모바일·PC 완전몰입형 VR 헤드셋을 개발한 상태이며, 3D보보(3D播播)라는 콘텐츠 애플리케이션을 보유, 누적 유저 수가 150만명을 돌파했다.

중국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화이브라더스는 SWEETECH(聖威特)의 지분 일부를 인수, 현실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을 강화했다. 아울러 같은 A주 상장사 천음홀딩스(天音控股, 000829.SZ), aisidi(아이스더·愛施德 002416.SZ)와 함께 폭풍마경(폭풍과기가 대주주)에 각각 900만위안, 2400만위안, 1500만위안을 투자했다.  

중국 3대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 SNDA는 미국 스타트업 Upload VR에 125만달러를 투자해 VR 게임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연 기자 (del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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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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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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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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