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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중국증시 투자뉴스] MSCI 불발에도 A주 ETF 열기 후끈, 4분기 상하이지수 2500P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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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중국본부] A주의 MSCI 신흥국가(EM) 편입 실패에도 해외 기관투자자의 A주 추종 ETF 상품 출시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 등이 A주 ETF 을 잇따라 내놓고 있는 것. 중국 증시 폭락 후 A주에서는 소액 투자자는 늘어난 반면 큰 자본을 운용하는 대형투자자 수는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상하이종합지수가 올해 4분기 2500포인트 전후의 저점에 돌입할 것이라는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 해외 기관투자자, A주 MSCI 편입 불발 불구 ETF 출시 러시

해외 기관투자자들이 중국 금융당국의 예비심사 제도 및 A주 MSCI 신흥시장지수 편입 불발에도 A주 연동 ETF(상장지수펀드) 상품을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기준 미국에서 ETF 상품 13개가 중국 A주에 직접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은 지난 13일 iShares MSCI China A ETF 상품을 출시, A주 MSCI 편입 불발 소식이 전해진 15일부터 미국 3대 거래소 배츠(BATS)에 상장해 거래를 시작했다. 책임자 Martin Small은 “해당 상품 출시는 A주의 MSCI 편입 여부와는 관련 없다”며 MSCI 편입 불발에 따른 A주 충격을 일축하고 나섰다.

현재 iShares MSCI China A ETF의 순자산 규모는 858만5000달러에 달하며, 귀주모태(600519.SH), 초상은행(600036.SH), 포발은행(600000.SH), 공상은행(601398.SH) 등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록은 앞서 1월에도 홍콩시장에 MSCI 중국 A주 세계지수를 추종하는 ‘아이쉐어즈 MSCI 중국 A주 세계지수 ETF’를 출시한 바 있다. 해당 ETF 상품은 지난 5월 31일 기준 순자산 규모가 1억1700만위안에 달하며, 주로 금융(36.25%) 및 공업(17.4%) 섹터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국시장 기준 A주 연동 ETF 상품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것은 도이치 에셋 매니지먼트가 NYSE Arca에 상장한 ‘Deutsche X-trackers Harvest CSI 300 China A-Shares ETF’다. 이 상품은 상하이선전300지수(CSI300)와 연동돼 있으며, 운용규모는 4억1900만달러에 달한다.  

[이지연 기자]

◆ 보유 주식 시가총액 10만위안 이상 투자자 1년 사이 276만명 감소

2015년 6월 중국 A주 폭락 후 1년, 중국 증시에서 소액 투자자를 포함한 전반적인 투자자 규모는 증가하였으나 대형투자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증권등기결산(中国证券登记结算)에 따르면 5월 기준, A주 보유 투자자는 총 5005.1만명으로 작년 5월 대비 456.4만명이 증가했다. 이 중 보유 주식 시가총액이 10만위안 이하인 소액 투자자는 전체의 74.74%를 차지했다. 보유 주식 시가총액이 1만위안 이하인 투자자는 444.5만명이 증가했고 1만위안 이상 10만위안 이하인 투자자는 288.5만명이 증가했다.

반면 보유 주식 시가총액이 10만위안 이상인 투자자가 276.6만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유 지분 시가총액이 10만위안 이상 50만위안 이하인 투자자는 139.9만명이 줄어 규모 기준으로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500만위안 이상 1000만위안 이하 투자자도 1년 새 무려 44%가 줄어 하락폭이 컸다. 보유 주식 시가총액이 1억위안 이상인 대형투자자는 1년 사이 617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세원기자]

◆ 금주 상하이 선전거래소 192억위안 규모 비유통주 보호예수 해제

이번주(6월20~24일) 상하이 선전 양 시장에 22개사 비유통주 24억6300만주(약 192억위안)이 시중이 유통된다.

관련 수치에 따르면 보호예수 해제 (비유통주)물량은 상하이증시 20억5100만주, 선전증시는 4억1200만주다. 지난주 종가(17일) 기준 이들 시가총액 총합은 191억9800만위안으로 상하이거래소 8개 비유통주는 122억3000만위안, 선전거래소 14개 비유통주는 69억6800만위안이다.

20일 해제되는 중국여업(中國鋁業 601600.SH) 해제 규모는 13억7900만주(55억5900만위안)로 이주 해제되는 상하이증시 비유통주 종목 중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회사다. 선전증시에서는 분달과기(奮達科技 002681.SZ) 시가총액이 20억7000만위안(1억3600만주)로 가장 높다.

이번주 해제되는 22개 비유통주 중 14개는 20일 해제된다. 해제물량 시가총액은 102억3700만위안으로 전체의 53%를 차지한다. [서양덕 기자]

◆ 러스왕, 쿠파이 지분 인수 후 최대주주 등극 

중국의 인터넷 동영상 및 스마트가전 제조업체 러스왕(樂視網,LeTV)가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쿠파이(酷派, 쿨패드)의 최대 주주가 됐다.

홍콩 상장사인 쿠파이(02369.HK)는 17일 기존의 최대 주주인 데이터드림랜드가 보유 지분 11%를 쿠파이에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거래로 2대 주주였던 러스왕의 쿠파이 지분은 기존의 지분 9.23%를 더해 모두 28.9%로 늘었고, 러스왕은 새로운 최대 주주가 됐다.

러스왕은 2015년 1월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사업에 진출했다. 지난해 매출량은 500만대에 달한다.

시장은 러스왕이 쿠파이 인수를 계기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영향력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러스왕 모바일 부문 총 책임자인 펑싱은 "쿠파이는 엔드투엔드(End-to-End) 시스템이 잘 갖춰진 기업으로, 상품의 연구개발 제조 자재조달 시장조사 판매까지 전 분야에서 러스왕과 같은 인터넷 기업을 통한 전환이 절실하다"며 "러스왕은 연간 판매량이 1000만대가 넘는 단말기 제조업체와의 협력이 필요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러스왕의 쿠파이 지분 인수도 이와같은 사업 수요에 따른 전략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강소영 기자]

◆ 전문가, “A주 4분기 2500포인트 전후 저점 진입할 것”

2016년 4분기 A주가 저점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 투자은행 보콤인터내셔널홀딩스(交銀國際, BOCOM International Holdings) 애널리스트 훙하오(洪灝)는 “증시와 채권시장간의 반비례 관계에 근거할 때, A주가 2500포인트 부근까지 하락한 것은 채권시장에 비해 이미 충분히 저렴해진 것이고, 증시가 저점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올해 4분기 저점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4분기가 되면 브렉시트나 미국의 금리 인상·중국 경제의 인플레이션 및 성장속도 등 요인이 충분히 반영되고 구체적 방향이 드러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훙하오는 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가 되면 부동산 가격 또한 바닥을 친 뒤 반등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우리 기자] 

 

[뉴스핌 Newspim] 이지연 기자 (del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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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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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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