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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 2Q 어닝-연준 고용지표 평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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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아 필두로 금융업체 실적 발표 연이어
6월 고용 호조 통화정책 영향 파악

[뉴욕 = 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6월 고용 지표 호조에 지난주 심리적 저항선을 뚫고 오른 뉴욕증시가 2분기 기업 실적 테스트를 눈 앞에 두고 있다.

11일 알코아를 필두로 한 2분기 이익과 하반기 전망, 여기에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결정에 따른 파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권거래소 <출처=블룸버그>

시장 전망치를 훌쩍 뛰어넘은 고용 지표를 호재로 투자 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안심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28만7000건에 달한 지난달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에 국채 수익률과 금값의 반응이 미지근했던 것은 여전히 ‘리스크-오프’ 심리가 우세하다는 의미라는 얘기다.

이 밖에 고용 지표에 대한 연방준비제도(Fed) 정책자들의 반응 역시 주식시장의 등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9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2분기 어닝시즌 첫 주 실적 발표는 금융주에 집중됐다. 알코아 이후 JP모간과 씨티그룹, 웰스 파고, 블랙록의 성적표 발표가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도 실제 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과거보다 향후 전망에 촉각을 곤두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의 EU 탈퇴 결정에 따른 수출 기업의 매출 영향이 특히 뜨거운 감자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미 씨티그룹은 미국 간판 기업인 애플의 아이폰 판매가 브렉시트로 인해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상황이다.

마이클 애런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스 전략가는 CNBC와 인터뷰에서 “브렉시트와 고용 지표에 이어 주가를 직접적으로 움직일 다음 재료는 기업 실적”이라며 “연준 통화정책을 둘러싼 전망과 브렉시트 충격에 대한 우려가 증시 저변에 자리잡고 있지만 단기 주가는 기업 이익에 따라 출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블룸버그통신>

그는 2분기 실적보다 하반기 전망의 주가 영향력이 이전 어닝시즌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S&P500 지수 편입 기업의 2분기 이익이 4.8% 감소해 5분기 연속 후퇴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3분기 역시 반전을 이루지 못할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 4분기에 가서야 이익 증가세가 기대된다

브렉시트 결정에 따라 영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급락하는 등 이미 파장이 가시화되기 시작한 데 따라 수출 기업들이 특히 하반기 난관을 만날 것이라는 얘기다.

연이어 예정된 연준 정책자들의 연설도 눈 여겨 볼 변수로 꼽힌다. 무엇보다 6월 고용 지표 호조가 통화정책 기조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 여부가 관건이다.

지난 8일 지표 발표 후 투자자들은 연준이 고용 급증을 근거로 금리인상을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라는 데 무게를 뒀다.

6월 수치가 경제 펀더멘털에 대한 자신감을 높인 한편 연내 금리인상을 단행하는 데 따르는 부담을 덜어 준 셈이지만 정책자들을 재촉할 만큼 강력한 재료는 아니라는 진단이다.

먼저 4월과 5월 일자리 수치가 각각 하향수정된 덕분에 2분기의 3개월 동안 추세는 불과 월평균 14만7000개 정도에 그쳤다. 이는 3월부터 5월까지 월 평균 일자리수 11만4000개를 빼고 2014년 2월 분기 이후 최저수준. 또 민간부문 일자리수 증가속도는 월 평균 13만5000개로 석달 증가폭은 3~5월 기록한 10만3000개를 제외한다면 2012년 7월 이후 최저치였다.

 

투자자들은 내주 연준 정책자들의 발언을 통해 이와 관련한 보다 명료한 입장을 확인하려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주말부터 이어진 중국의 경제 지표도 증시에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변수다. 무역수지와 성장률, 소매판매 등 중국 경제 펀더멘털을 평가할 수 있는 굵직한 지표가 연이어 공개될 예정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 지표가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칠 때 주가 충격이 작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최근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동시에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최저 수준으로 밀린 상황을 놓고 투자자들 사이에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투자 심리와 경기 판단 측면에서 균형이 깨졌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주식시장과 국채시장 가운데 어느 쪽의 경기 판단이 정확한 것인지 결국 가려질 것이라는 얘기다.

이와 달리 국내외 유동성 흐름에 따른 현상이라는 진단도 나왔다. 콜린 시진스키 CMC 마켓 전략가는 마켓워치와 인터뷰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은 안전자산 비중을 늘리려는 해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입으로 인해 바닥권으로 떨어진 것”이라며 주식과 국채 움직임의 엇박자를 설명했다.

에버코어 ISI의 데니스 드뷔셔 글로벌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국채금리가 저공행진을 지속한 것은 미국 경기가 좋지 않다는 판단보다는 자본유입과 중앙은행의 정책 때문"이라며 "다른 선진국 국채 금리가 워낙 낮다보니 미국 정도의 국채 금리가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뉴욕 특파원 (higr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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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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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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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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