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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환의 기후변화이야기<13>] 기상이변의 원인과 폐해 - 각종질병을 유발한다, 미세먼지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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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제사회에서 가장 심각하게 떠오른 환경 관련 이슈는 ‘지구온난화’라 할 것이다. 산업발달에 따라 석유와 석탄 같은 화석연료를 사용하고 또 개발 과정에서 숲을 파괴하면서 온실효과의 영향이 커졌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지구촌 이곳저곳에서는 기상이변과 자연재해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 미국에서는 한겨울에 벚꽃이 피는가 하면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이상한파가 몰아닥쳐 많은 도시들의 기능을 마비시키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산성비가 내리고 황사와 미세먼지가 밀려오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다. 더욱이 태평양에 있는 섬나라들은 침몰 위기에 처해 있기도 하다. 모두가 지구온난화로 빚어진 현상들이다. 이러다 우리와 미래 세대들이 살아 나가야 할 터전인 이 지구가 정말 어떻게 되는 것은 아닐까하는 불안과 걱정이 든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지난해 12월 파리에서는 신(新)기후협약이라고 불리는 ‘파리 기후협약’이 성공적으로 도출되었다는 점이다. 이는 전 세계 195개국 정상과 장관들이 모여 기존의 교토협약이 사실상 종료되는 2020년 이후부터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개별국가마다 탄소배출량을 줄여 나가는 약속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낸 것이다. 이러한 때 경제전문가인 이철환 전 재경부 금융정보분석원장은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기상이변의 징후, 원인과 폐해, 대책에 관한 의견을 알기 쉽게 제시하고 있다. 그는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은 결국 에너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다시 말해 경제운영방식을 어떻게 바꿔나갈 것인지에 달려있다고 했다. 관련 내용을 우선 기상이변의 징후부터 게제하기로 한다. 오늘부터는 그동안의 기상이변의 징후편을 끝내고, 기상이변의 원인과 폐해를 게제키로 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인류의 건강과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03년 여름 유럽에서는 사상 최악의 불볕더위로 2만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이 테러나 전쟁 못지않게 심각하다는 경고가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그 외 혹한과 가뭄, 홍수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사고 사망자 수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년간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발생으로 세계적으로 60만 명 이상이 사망했고 41억 명이 다쳤으며, 피해액은 1조 9,000억 달러에 달한다는 UN보고서도 2015년 발표되었다.
기후변화는 인류에게 자연재해뿐 아니라 여러 가지 질병을 불러온다. 기후변화로 인한 질병의 발병은 지역과 계절에 따라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홍역, 유행성 퇴척 수막염, 성홍열 등은 겨울과 봄에 유행하며, 콜레라와 이질은 여름에 자주 발생하고 있다. 또 관절염은 북방의 냉한지역에서 자주 발생한다. 심뇌혈관 질환과 호흡기 질병 역시 기온과 밀접하게 연관돼 저온과 고온에서 사망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기후변화가 인류 건강에 미치는 주요 영향으로 세계보건기구는 다음 5가지를 지적하였다. 첫째, 기온 상승, 가뭄 및 홍수 등으로 식량 생산이 감소할 것이다. 둘째, 홍수로 인한 상· 하수도 시설 훼손으로 콜레라와 같은 수인성 질병이 증가할 것이다. 셋째, 물 부족이나 폭우로 인하여 오염된 물과 식품을 통해 확산되는 살모넬라증과 병원성 대장균증 등 식품매개 질병이 증가할 것이다. 넷째, 온난화로 오존과 꽃가루가 증가하여 천식이 더욱 증가할 것이다. 다섯째, 기온 및 강우 패턴의 변화는 질병을 매개하는 동물 분포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관련된 예를 들어보자. 지구 온도가 계속 올라가면 해충이나 병원체의 번식과 전파에 적합한 조건이 형성되어 잠재 세균과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신종 전염병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원시 바이러스가 현대 바이러스 유전자와 결합해 신형 바이러스로 변화될 가능성도 있다. 이런 바이러스는 인류가 별로 접촉한 적이 없고 면역력이 약해 인류 건강을 크게 위협한다. 최근 세계를 긴장시킨 메르스나 신종플루와 같은 전염병도 과거에는 찾기 어려운 신형 바이러스의 일종이다. 문제는 대부분의 질병이 면역체계가 약한 소수에게 집중되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질병은 피해 규모를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류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있다.

이제 미세먼지의 예를 가지고 지구온난화가 초래하는 질병의 폐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공기 속에 입자상물질(고체나 액체 상태)이 부유하고 있는 상태를 일반적으로 먼지라 한다. 그런데 입자 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 이상인 경우에는 도시미관에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인체에는 그다지 해롭지 않다. 따라서 문제가 되는 것은 입자의 크기가 10㎛보다 작은 미세먼지라 하겠다. 이 중 지름이 2.5㎛ 이하의 입자는 초미세먼지라고 한다. 여기서 10㎛란 지름이 머리카락 굵기의 1/10 정도의 크기를 뜻하며, PM10으로도 표기한다. PM이란 Particulate Matter(입자상물질)의 약자이다. 이 미세먼지는 대부분 자동차의 배기가스나 산업활동으로 배출되는 찌꺼기에서 발생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비 또는 눈 속의 중금속 농도를 증가시킨다. 또한 대기 중에 부유하면서 빛을 흡수· 산란시키기 때문에 시야를 악화시키거나 식물 성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이뿐만 아니라 인체에 직접 유해한 질병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뉴시스>

공기 중에 떠다니는 일반적인 먼지는 코털이나 기관지 점막에서 대부분 걸러져 배출된다. 하지만 미세먼지는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코, 구강,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몸에 축척된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무엇보다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에 감염될 우려가 크다. 또 혈관이 손상되면서 협심증, 뇌졸중의 위험도 높인다.
피부에도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미세먼지가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나 뾰루지를 유발하고 피부를 자극하면서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또한 두피에 미세먼지가 섞인 눈을 맞으면 모낭 세포의 활동력을 떨어뜨려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쉽게 부러지고 작은 자극에도 쉽게 빠진다. 암 발병에도 영향을 미친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덴마크 암학회 연구센터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미세먼지 농도가 10㎍/㎥ 늘어날 때마다 폐암 발생 위험이 22% 증가했다. 이런 사실 때문에 전문가들은 미세먼지를 '조용한 살인자' 부른다.
이처럼 미세먼지는 인체에 치명적인 질병을 초래하는 오염물질이기 때문에 우리 정부는 이를 강력히 줄여나갈 계획을 밝혔다. 2016년 초 확정한 향후 20년 간 국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제3차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2016~2035)’은 초미세먼지 대기환경기준을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 맞춰 2015년 25㎍/㎥에서 2020년과 2035년에 각각 20㎍/㎥와 15㎍/㎥ 수준으로 강화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이어 2016년 6월에는 관련부처들이 합동으로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마련·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유차와 건설기계의 축소, 친환경차 보급의 확대, 노후 석탄발전소 10기를 폐지하고 연료를 천연가스로 전환, 태양광과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 등이 포함되어 있다. 경유차와 관련해서는, 노후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고 경유를 사용하는 노선버스를 전량 친환경적인 천연가스(CNG, Compressed Natural Gas) 버스로 교체한다는 것이다.

한편, 우리가 일상생활을 해나가는 데 알아두어야 할 미세먼지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가장 중요한 것은 미세먼지 상태가 나쁜 것으로 예측될 때는 미세먼지 행동요령 정도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 예보 등급은 일일 평균치를 기준으로 ▲좋음 ▲보통 ▲약간 나쁨 ▲나쁨 ▲매우 나쁨 ▲위험 등 6단계로 구분한다. 약간 나쁨 단계부터는 노약자나 심혈관질환자·호흡기질환자들이 직접 영향을 받는다.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외출하지 않는 것이다.
둘째,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측되면 집안의 문을 닫아 미세먼지의 유입을 차단한다. 집 실내에서는 충분한 습기 유지와 함께 공기청정기를 켜주는 것이 좋다.
셋째, 외출할 때는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을 가진 황사방지용 마스크를 착용한다. 황사방지용 마스크는 식약청으로부터 허가받은 제품이어야 한다. 한번 사용한 마스크는 먼지나 세균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재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넷째, 외출 후에는 깨끗이 씻어야 한다. 몸은 물론 두피에도 미세먼지가 쌓일 수 있기 때문에 머리도 바로 감는 것이 좋다. 눈이 가려울 때는 비비지 말고 인공눈물로 씻어내고 목이 칼칼하다고 느끼면 양치질을 통해 미세먼지를 뱉어내야 한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미세먼지는 기관지를 통해 체내에 흡수되는데 호흡기가 촉촉하면 미세먼지가 체내로 들어가지 않고 남아 있다가 가래나 코딱지 등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다섯째,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비타민C를 섭취한다. 비타민C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몸속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기능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염증 증상을 개선한다. 또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영양분의 흡수는 물론 상처 치유 및 수술 후 회복에 도움을 주며,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감기도 예방한다. 하지만 비타민C는 과다 복용 시 복통이나 설사, 속 쓰림과 같은 위장 장애가 생길 수 있어 일일 권장량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 이철환 약력
- 20회 행정고시(1977년) 합격
- 전 재정경제부 금융정보분석원장
-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 현재 한국무역협회 초빙연구위원 겸 단국대학교 경제과 겸임교수
- 저서: 숫자로 보는 한국의 자본시장, 중년예찬, 문화와 경제의 행복한 만남, 좋은 돈 나쁜 돈 이상한 돈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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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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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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