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스타톡] 비와이 "'쇼미더머니5'는 축복…쏟아지는 관심 감사해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지은 기자] Mnet ‘쇼미더머니5’에서 매회 화제를 모았던 래퍼. 1차 예선은 가뿐히 통과했고, 2차 예선에서는 단 60초 만에 다른 참가자들의 기피 대상 1호로 꼽혔다. 시즌 4때 아쉽게 탈락했던 만큼, 이번 시즌에는 정말 ‘괴물래퍼’가 돼 돌아왔다. 이번 시즌 최종 우승자 바로 비와이(23) 이야기다.

“AOMG팀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형한테 정말 감사해요. 매 무대 정말 좋은 곡을 만들어줬거든요. 팀이 정해지고 형들과 정말 많이 만나 곡 작업을 했어요. 저 혼자가 아닌, 세 명이서 같이 만든 우승이기에 정말 값지죠. 사실 우승은 그냥 결과물이잖아요. 그보다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과정이 더 귀하고 소중해요.”

이번 ‘쇼미더머니’는 비와이에게 첫 도전이 아니다. 시즌 4에 참가했지만, 3차에서 탈락했다. 당시에도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은 그는 마이크로닷과 맞붙어 아쉬운 결과를 받았다. 그리고 1년 뒤, 보란 듯 재도전했다.

“탈락했을 당시엔 정말 충격이었는데, 1년이 지나고 지금 와 생각해보면 실력, 태도, 생각하는 부분 다 성장한 것 같아요. 그때는 제 가치를 스스로 인정 안하고 계속 낮추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자존감이 낮았다는 사실을 ‘쇼미더머니4’ 탈락하고 깨달았죠. 자존감을 되찾은 부분이 이번 시즌에 많은 영향을 끼친 것 같아요.”

이번 시즌에서 비와이의 실력도 대단했지만, 우승에는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의 프로듀싱 능력이 한 몫을 톡톡히 했다. 무대마다 공개된 곡은 맞춤정장처럼 비와이와 딱 어울렸다.

“형들 덕에 제가 생각했던 걸 노래에 다 표현할 수 있었어요. 저희가 곡을 만들 때 ‘이건 대박날 거야’라는 생각으로 만든 곡은 하나도 없어요. 하고 싶은 장르를 했고, 담고 싶은 얘기를 녹여냈죠. 곡 작업 때 정말 자주 만났는데 매번 편하게 대해줬어요. 섬세하고 솔직한 사람들이라는 걸 느꼈죠. 사랑도 많고, 사람 냄새가 강하게 난다고 할까요(웃음). ‘쇼미더머니5’ 촬영하면서 정말 힘들었는데 형들이 있어 행복했죠.”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가 만든 음원 ‘포에버(Forever)’ ‘데이 데이(Day Day)’는 모두 대박을 쳤다. 아이돌 가수들의 음원을 밀어내고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비와이의 노래를 듣고 있자면 종교적인 색채가 느껴진다는 것. 팬들은 욕설이 전혀 없는 그의 ‘착한 가사’ ‘착한 힙합’에 신선한 매력을 느꼈다. 

“교회 다니는 티가 난 거죠(웃음). 그렇다고 이걸 음악에 녹여 종교적으로 뭔가를 보여주려고 한 건 아니에요. 종교는 제 삶의 중요한 부분이기에, 제 생각과 신념을 담고 싶었어요. 아무래도 곡에 종교적인 부분이 녹아 있으니까 신앙이 없는 분들은 거부감이 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그런 사람들과 저의 교집합적인 부분을 찾으려고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이번 ‘쇼미더머니5’ 방송은 비와이에게 많은 것을 남겼다. 음원차트 1위를 선물했고, ‘괴물 래퍼’라는 수식어와 함께 옆에서 버팀목이 되 줄 프로듀서 군단까지 얻었다. 그런 좋은 사람들과 앞으로도 즐거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게 현재로서 비와이의 가장 큰 목표다. 

“프로그램은 이제 끝났지만 스스로 저는 이제 시작이에요. 섹시스트릿 크루 씨잼이랑 같이 음악 계획하고 있는 것도 있고요. 정말 ‘쇼미더머니5’는 제게 축복이죠. 저의 재능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었잖아요. 제 랩을 좋아해주시고, 저라는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좋은 음악으로 답해야죠.”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사진=CJ E&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임광현 발탁, 李대통령 국정 의지 담겨"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15일 임광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발탁 배경에 '일하는 비서실'과 '일하는 행정부'를 지향하는 대통령의 국정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깊이 숙고한 결과물로서 임광현 국세청장을 신임 2기 비서실장으로 발탁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성 수석은 강 전 실장과 임 실장의 차이도 짚었다. 그는 "강 전 실장의 경우에는 여의도에서 잔뼈가 굵은 중진 정치인 출신"이라며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그 시기에는 내란을 극복하고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했던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국정 로드맵을 짜 나가고 설계하는 게 우리 초대 비서실장의 중요한 임무였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른쪽)과 임광현 비서실장(당시 전 국세청 차장)이 국회에서 열린 인재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정통 관료 출신…국회의원 경험도" 이어 2기 비서실장인 임 실장에 대해 성 수석은 "이제 이 대통령은 초기에 만들었던 국정의 로드맵이 현실 속에서 국민에게 체화될 수 있도록 성과물을 내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니 이것을 시행해 나갈 그런 바퀴를 교체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수석은 "그런 바퀴로서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서 실제로 국세청장으로 재임하며 성과로 실력을 입증한 관료 출신, 그러면서 국회의원 경험도 있는 임 실장을 선택한 것"이라며 "그래서 저는 일하는 비서실, 일하는 정부를 향한 인선이라고 평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 실장이 관료출신이라 정무 부분에서 취약할 것 같다는 지적에 성 수석은 "임 실장은 거의 20~30년 동안을 행정부에서 근무한 분"이라며 "현대의 행정 업무는 여의도의 정치적 환경이라든지 정부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성과를 내는 것은 힘들다"고 반박했다. 성 수석은 "국세청장을 하면서 고액 체납 징수, 역외 세금을 환수하는 작업에 매끄럽게 성과를 이끌어내는 과정 자체가 단지 정책 역량만이 아니라 정무적인 판단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 임 실장은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한 바도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강 전 실장과 김현지 부속실장 사이에 알력 다툼이 있었다는 소리에 성 수석은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루머들이 오히려 정통 담론을 뒤흔드는 양상의 소문들이 많이 퍼져 나가고 있는데 그런 것 중 하나"라며 "실제로 청와대 내부에서는 강 전 실장을 중심으로 모든 비서실 시스템이 굴러가는 식으로 쭉 진행돼 왔다"고 선을 그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보은 인사' 지적에 "근거 없다" 야권에서 제기된 '보은 인사' 지적도 성 수석은 반박했다. 야권은 임 실장의 처남인 이승엽 변호사가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을 변호한 데 따른 보은 인사라 주장 중이다. 또 복지부 공무원으로 오래 재직한 임 실장의 배우자가 휴스턴 총영사로 재임 중인 점도 문제 삼았다.  성 수석은 "임 실장이나 이경은 휴스턴 총영사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업무 역량과 커리어 자체가 굉장히 탁월하신 분들"이라며 "처남을 비서실장의 발탁과 연결시키는 것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경은 총영사에 대해서는 "복지부 공무원을 한 것은 전체 경력 쪽에 한 10년 정도"라며 "원래 출발은 공보처에서 출발해서 노무현 정부 청와대 시절에 해외 언론 비서관실에 해외 공보를 담당했다"고 짚었다. 이어 "복지부 공무원을 그만두고 난 이후에 국제 엠네스티에 한국 사무처장을 하면서 국제 관계 분야에 활동을 많이 하신 분"이라고 덧붙였다. pcjay@newspim.com 2026-10-15 09:21
사진
[회사채시장의 AI 처벌] 코어위브 회사채 금리 15%대 '껑충' 이 기사는 10월 15일 오전 08시0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이른바 '네오클라우드'로 불리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CRWV)의 회사채 금리가 14일(현지시간) 15%를 넘어섰다. 차입으로 데이터센터 사업을 확장해 온 성장 모델에 대한 의구심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어위브의 마이크 인트레이터 최고경영자(CEO)는 회사채 시장이 비합리적으로 반응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코어위브가 올해 6월 발행한 2032년 만기 회사채 가격은 액면가의 80% 밑으로 떨어져 1달러당 78센트에도 못 미치는 수준을 기록했다. 채권 가격으로 환산한 유통금리는 15%를 넘었다. 통상 15%는 정크본드 가운데서도 CCC 등급 이하 채권에서 나타나는 수준이다. 코어위브의 신용등급은 S&P글로벌 기준 정크등급인 B+다. 신용부도스와프(CDS) 가격에는 5년 내 부도 확률이 50%를 넘는 것으로 반영됐다. 이날 주가는 한떄 17% 급락했다. 코어위브 로고가 새겨진 대형 벽면 [사진=블룸버그통신] 이에 대해 코어위브의 인트레이터 CEO는 자사가 확보한 계약만으로 채무를 감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트레이터 CEO는 사내 메모에서 계약 잔고가 채무 상환 의무를 충분히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유형의 기술 기업을 키우는 과정에서는 시장이 오해하고 비합리적으로 반응하는 시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사업 모델과 고객, 실행력, 재무 운영 규율에 자신이 있다고 덧붙였다. 인트레이터 CEO는 경쟁사들의 자금 조달 계획 차질이 코어위브를 바라보는 시각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엔비디아가 투자한 데이터센터 업체 퍼머스그리드는 지난주 기업공개(IPO)를 철회했다. 인트레이터 CEO는 경쟁사들이 코어위브 수준의 실행력과 매출, 규모, 소프트웨어를 갖추지 못한 채 거액을 조달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음 실적 발표에서 시장에 사실관계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월가 일부 애널리스트는 코어위브의 차입 비용이 투자수익률을 웃돈다는 점을 근본적인 위험으로 꼽는다. D.A.데이비슨의 길 루리아 리서치 책임자는 코어위브가 9% 금리로도 자금을 빌리기 어려워졌다고 진단했다. 루리아 책임자에 따르면 코어위브의 데이터센터 투자수익률은 약 1%이고 회사가 목표로 내건 수익률은 4~5%에 그친다고 한다. 9%에 빌려 최대 5%를 거두는 사업은 규모를 키울수록 가치가 훼손된다는 설명이다. 코어위브는 투자등급 신용을 확보해 보험사 자금으로 조달 비용을 낮추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브래닌 맥비 공동창업자는 이날 공개된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AI 칩 담보 채무가 투자등급을 받으면 사실상 한도가 없는 보험사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유통금리가 15%를 넘은 상황에서 더 낮은 금리의 자금원을 찾기는 여의치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코어위브 2032년 만기 회사채 가격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bernard0202@newspim.com          2026-10-15 08: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