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핫플레이스에서 M포인트로 100% 결제 가능
[뉴스핌=이지현 기자] 현대카드가 휴가철을 맞아 제주에서 핫 플레이스로 유명한 카페 30곳에서 10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M 100 Club 제주 카페 30'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M 100 Club'은 바·다이닝·쇼핑·문화·호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선정한 핫 플레이스에서 M포인트 100%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대카드는 제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iiin'과 함께 제주도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30곳의 카페를 선정해 올해 연말까지 10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일명 'GD카페'로 유명한 '몽상드애월'과 영화 건축학개론에 등장했던 '서연의 집'을 비롯해 '까멜리아힐', '애월더선셋', '카페태희'등이 포함됐다.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해당 카페에서 M포인트 100% 사용 의사를 밝히면 이용 금액을 전액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프리미엄카드(the Black, the Purple, the Red)회원은 20% 할인혜택과 100% M포인트 결제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이와 함께 8월 한달 간 쇼핑·문화·레저·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세계몰과 이마트, 위메프, 홈앤쇼핑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이 가능하며, CGV와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티켓 1장 당 최대 5000포인트까지 결제에 M포인트르 활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는 성인 자유이용권과 입장권 구매(현장, 온라인)시 구매금액의 50%를 M포인트 결제할 수 있고, 외식 분야에서도 요일별로 다른 12개 업체에서 50%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현대카드 고객들이 제주를 대표하는 카페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8월 50% M포인트 스페셜 혜택도 함께 활용하면 더욱 경제적으로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휴가철을 맞아 제주에서 핫 플레이스로 유명한 카페 30곳에서 10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M 100 Club 제주 카페 30'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사진=현대카드> |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