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취임 일성 "계파·파벌 없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당대회 당선 확정 뒤 수락연설과 기자회견 통해 강조

[뉴스핌=김나래 기자] 이정현 신임 새누리당 대표는 9일 취임 일성으로 "새로 출범한 지도부는 계파, 파벌을 거론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4차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당선이 확정된 뒤 수락연설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수락연설을 통해 "지금 이순간부터 새누리당에 친박, 비박 어떤 계파도 존재할 수 없음을 선언한다"며 "당연히 패배주의도 지역주의도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혹여 경선 과정에서 저의 언행으로 마음이 상했다면 사과한다"며 "우리 모두 지난 일을 툭툭 털어버리고 함께 하고 함께 가자"고 청했다. 영어로 "Do Together, Go Together"라고도 했다.

이 대표는 또 "민생부터 챙기겠다"며 "민생 만큼은 야당의 시각으로 접근하고 여당의 책임으로 정책과 예산, 법안에 반영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정현 새누리당 신임 대표 <사진=뉴시스>

뒤이어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대표는 "죽어야 산다는 각오로 새누리당의 행태, 시스템, 관행, 의식을 바꿀 것"이라며 "의미 있는 일에 매달릴 것"이라고 역설했다.

계파 논란을 빚은 '오더투표'가 결국 승리에 영향을 준 게 아니냐는 질문에는 "전대가 막 끝난 지금 그런 식의 접근을 하면 앞으로 또 1년 넘게 파벌문제가 이어질 것"이라며 "지금은 그런 (계파)구분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당청관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의 당청관계와는 확연히 다를 것이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다"며 "저는 지난 2004년 박근혜 당대표시절, 2008년 '백의종군', 그 뒤 (대통령이) 청와대에 있는 동안 가장 가까이에서 대화하고 지켜보고 일해봤다. 박 대통령이 가진 국정철학에 대해 많이 이해하고 아는 편"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새누리당이 추천해서 국민 앞에 내놓고 뽑은 대통령이기 때문에 당연히 집권 여당은 공동 운명체이고 당대표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만일 청와대나 정부가 민심, 국민이 생각하는 사안과 괴리가 있다거나 차이가 있으면 누구보다 신속 정확하게 대통령에게 (국민의 뜻을) 전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해당 사안의 옳고 그름은 이야기를 나누고 이해의 폭을 좁히면 답이 나올 것"이라며 "그 판단 기준은 국민, 국익"이라고 힘줘 말했다.

당직 인선과 관련해선 "원내에서 맡고 있던 당직 중 많은 당직을 원외에 맡길 것"이라며 "전문가들도 많고 정치경험이 있는 사람도 많다. 구체적인 부분은 좀 여유있게 고민해보겠다"고 여운을 남겼다.

그러면서 "인사는 차분하게 제대로 해서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최우선이지 계파나 파벌 나눠먹기 이런 식의 인사는 제 원칙이나 철학에 맞지 않다"고도 했다.

이 대표는 "민생 현장 하나하나를 챙기고 의원들을 투입할 것"이라며 "(의원들이) 너무 바빠서 못살겠다. 일이 많아서 대표를 잘못뽑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최대한 민생 정책에 매달리게 추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승리 요인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하나 분명한 것은 진정성"이라며 "저는 캠프도 차리지 않았고 비서도 없이 70여군데 현장을 찾아가 민생을 살폈다. 이런 진정성이 수용된 게 아닌가 싶다"고 자평했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