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에서 열린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 9주기 제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 9주기 제사를 맞아 범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변 여사의 제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정몽구 회장의 자택에서 열렸다. 이전까지는 서울 청운동에 위치한 고인의 자택에서 지내왔다. 범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 3월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 15주기 제사 이후 5개월여 만이다.
▲ 정문선 현대비앤지스틸 부사장 |
▲ 정몽국 엠티인더스트리 회장 |
▲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
▲ 정몽훈 성우전자 회장 |
▲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
▲ 정상영 KCC 명예회장 |
▲ 정대선 비엔에스씨 사장 |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