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신용카드 한도축소·이용정지, 사전에 알려준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감원, 금융소비자 알림서비스 강화

[뉴스핌=한기진 기자] 신용카드 이용 정지나 한도 축소 내역을 카드사가 오는 11월부터 사전에 고지를 해야 한다. 또 은행대출 우대금리를 더 이상 받지 못하게 되면 은행이 이를 문자메시지(SMS) 등으로 미리 알려야 한다. ELS(주가연계증권) 등 금융투자상품의 기초자산 가격이 변동도 알려야 한다. 

오는 11월부터 신용카드 이용정지, 한도축소 등 정보를 사전에 고지해야 한다. <사진=뉴시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은행, 카드, 보험,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과 관련해 금융소비자 알림서비스를 개선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부터는 카드사가 카드 이용정지 및 한도축소를 하려는 경우 예정일과 사유 등을 고객에게 문자메시지나 e메일 등을 통해 미리 고지해야 한다. 카드 해지의 경우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10영업일 전에 고지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카드사들이 이용정지, 한도축소, 해지 사실을 고객에게 사후 고지(3영업일 이내)만 했다.

신용카드 한도 초과로 카드 승인이 거절될 경우 즉시 문자메시지를 통해 통지토록 개선된다. 현재는 국내 가맹점 기준 19개 카드사 중 4개사가 승인거절에 대한 문자메시지는 하지 않고 있다.

은행 대출 고객이 우대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우대금리를 더 이상 적용받지 못하는 경우에도 은행이 금리변동 사실과 사유를 문자메시지를 통해 고객에게 즉시 통보해야 한다.

아울러 취업이나 소득 증가 등으로 신용도가 올라 금융기관에 금리 인하 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조건이 되면 이에 대해 금융회사가 대출기간 중에라도 알림서비스를 하도록 개선된다. 반대로 신용도가 하락해 이자혜택을 못 받는 경우도 안내토록 했다.

ELS 노낙인 상품의 만기전이라도 기초자산 가격이 만기 시 손실발생 수준보다 하락하는 경우 이 사실도 사전에 알려야 한다. 이 경우 투자자가 중도상환 등을 통해 예상치 못한 손실 발생‧확대에 미리 대비하는 게 가능해진다.

보험상품은 만기도래시 만기보험금 안내 방법을 기존의 우편뿐만 아니라 문자메시지 등으로 확대하고 만기 이후에도 계약자에게 만기경과 사실을 안내토록 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