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파트론이 갤럭시 노트7 흥행에 대한 수혜 기대에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10분 현재 파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400원(3.79%) 오른 1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송은정 연구원은 “파트론의 3분기 매출액은 계절적인 수요 증가, 갤럭시 노트7효과로 2분기대비 10% 증가한 2206억원, 영업이익은 25% 늘어난 18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전략 고객사의 3분기 스마트폰 수요가 1분기 대비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진 않지만 신제품(갤럭시 노트7)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판매 호조 시 파트론의 카메라 모듈 부분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