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김상곤·이종걸·추미애…"친문 싹쓸이 안돼" vs "통합 앞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평당원, 당대표 혁명", "비주류 독립 후보","21년전 오늘, DJ 만나 입당"

[뉴스핌=장봄이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김상곤·이종걸·추미애 당 대표후보가 포부를 밝혔다.

첫 번째로 나선 이종걸 후보는 "'이명박근혜' 정권 10년 간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다"며 "정권교체에 실패하면 우리는 역사와 국민 앞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정권교체를 위해 강한 후보·이길 수 있는 (대선) 후보를 만들어야 한다. 친문주류가 싹쓸이 하는 것은 단합이 아니라 획일화다. 폐쇄적인 패권주의를 극복하고 하나가 돼야한다"며 비주류 독립 후보인 자신이 당대표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차 정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김상곤(왼쪽부터), 추미애, 이종걸 당대표 후보가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상곤 후보는 "더 이상 김대중의 민주당, 노무현의 민주당, 김근태의 민주당이 따로 있지 않다. 더 이상 호남의 민주당, 영남의 민주당이 따로 있지 않다"면서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은 제가 당 대표가 돼서 호남을 복원하고 야권연대를 이루고 강력한 당 후보를 더욱 강한 대통령 후보로 만드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그는 "국회의원이 아닌 평당원이 당대표가 되는 당원의 혁명, 여의도에 갇힌 우리당이 현장 정당이 되는 생활 정치의 혁명, 국민의 당에게 빼앗긴 호남을 복원하는 확장의 혁명이 필요하다"며 "우리당 혁명의 선봉에 서겠다"고 자신의 강점을 전했다.

마지막 연설자는 추미애 후보였다. 추 후보가 무대 위로 올라오자 경기장에는 거센 함성과 박수소리가 크게 울렸다. 추 후보는 "오늘은 운명같은 날이다. 21년전 판사를 하던중 김대중 전 대통령을 만나 입당원서를 쓴날이 바로 오늘"이라며 "김 전 대통령을 만난 그 운명의 날인 오늘 제가 꼭 통합하라는 유언을 받들겠다. 지키겠다"고 했다.

아울러 '노무현 탄핵 사태'에 연관된 것과 관련,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진 마음의 빚을 당대표가 돼서 대선 승리로 갚겠다"고 강조했다.

전당대회는 27일 오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