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경 기자] 한솔케미칼은 계열사인 테이팩스의 차입금 590억원에 대해 354억원 규모의 담보를 신한금융투자 외 4개 기관에 제공키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4.35%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담보제공 재산에 대해 "에이치티투자목적과 테이팩스가 합병함에 따라 부여받는 테이팩스 보통주 213만7000주에 대한 1순위 질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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