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가계부채 후속대책 "집단대출 줄이고 DSR 연내 시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송주오 기자] 금융당국이 1200조원을 넘어선 가계부채를 잡기 위해 후속대책을 조기에 시행키로 했다. 집단대출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고 비주택담보 인정비율 강화, 총체적상환능력 심사시스템(DSR)의 연내 도입 등이 골자다.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정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달 25일 정부대책의 차질 없는 후속조치 이행과 함께 가계부채 현장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우선 집단대출에 대한 소득 자료를 의무적으로 확보하도록 할 방침이다. 당초 오는 11월 세칙 계정을 통해 도입할 예정이었지만 이를 당장 시행키로 했다. 이번 조치로 은행이 집단대출에 있어 신중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내년에 시행키로 했던 DSR도 일정을 앞당긴다. 연내 도입을 목표로 변경한 것이다. DSR은 모든 대출에 대한 원금과 이자를 계산하는 지표다. 추가 대출을 받을 때 기존 대출을 고려해 산정할 때 참고용 자료로 쓰인다. 금융당국은 DSR을 통해 과도한 채무를 줄여 부채증가 속도를 떨어트리겠다는 방침이다.

제2금융권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여신심사 가이드라인도 4분기에 적용할 계획이다. 주택담보대출 때 소득을 따져 분할상환을 유도하는 등 대출을 깐깐히 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금융권 전반의 가계부채 동향을 밀착 점검·관리하기 위해 금융위, 금감원 공동으로 특별 TF를 운영한다. TF는 대출유형별, 금융회사별 가계대책 동향을 밀착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임 위원장이 5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 금융위원회 기자실에서 9월 금융개혁 정례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금융위>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