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추석 명절을 맞아 르노삼성차 구매객을 위해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9월 13일까지 SM6, SM3, QM3를 조기 출고하는 고객에게 한가위를 맞아 귀성여비 30만원을 지원한다.
더불어 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추석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추석 연휴 유동차량이 많은 주요 4개 고속도로 휴게소인 ▲경부선 천안삼거리 ▲영동선 문막 ▲남해안선 함안 ▲서해안선 화성에서 상/하행선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추석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기본적으로 냉각장치, 배터리, 각종 오일류, 와이퍼, 타이어 공기압 체크는 물론 와이퍼 블레이드, 냉각수, 워셔액 등을 점검 및 보충 받을 수 있다.
정지은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팀장은 “추석연휴를 맞아 즐겁고 안전한 귀성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귀성여비를 지원하고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며 “고객들이 가족들과 뜻 깊은 추석 명절을 쇠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추석 명절을 맞아 르노삼성차 구매객을 위해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르노삼성자동차>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