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대목 사라진 통신유통, 19일부터 갤노트7 신제품 교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환불, 교체 등 관련 업무 몰릴듯

[뉴스핌=심지혜 기자]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이하 갤노트7)가 전량 리콜에 이어 사용 중지 권고까지 받으면서 유통점들의 한숨소리가 커지고 있다. 갤노트7 판매 제동으로 전체 시장 분위기가 얼어붙은데다 사태 뒷수습에 따른 업무부담만 가중됐다는 것이다.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 기간 즐거워야 할 분위기는 이로 인해 침체됐다. 이에 추석 특수는 기대도 못하는 분위기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에 대해 사용중지를 권고한 가운데 13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서 갤럭시 노트7 판매 중지를 알리는 안내문이 걸려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16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 대리점 및 판매점 등 이통 유통점들은 오는 19일부터 갤럭시노트7 교체폰 지급을 시작한다. 삼성전자가 교환을 준비 중인 갤노트7 물량은 40여만대다.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은 삼성전자에 있지만 이통사 유통점에서 서비스와 함께 단말기를 판매하는 구조이다 보니 실질적인 후속 조치 대부분을 유통점이 담당하고 있다.

이들은 갤노트7 개통 철회 및 환불, 대여폰 지급, 교환은 물론 이와 함께 수반되는 각종 문의와 서류 작업들을 모두 처리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유통점들은 속앓이를 하고 있다. 갤노트7은 지난달 19일 출시 이후 물량이 부족해 이달이나 돼서나 일반 가입자를 받을 수 있을 예정이었는데 제품 결함에 따른 전량 리콜로 약 한달 가량 제대로 된 판매 조차 하지 못했다. 

또한 갤노트7 사태가 급작스럽게 발생한 탓에 각종 처리 과정에서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상당해 피로도 또한 높다. 

더욱이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다 보니 단말 하나 때문에 시장 전체의 활력이 떨어져 제대로 된 손님 조차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한 이동통신 유통업계 관계자는 "갤노트7 환불, 대여폰 지급, 교체 등에 따른 제반 비용이 큰 데다 분위기가 갤노트7에 쏠리다 보니 시장 전체가 냉랭해졌다"며 "교체가 시작되면 또 그때부터 한동안은 거기에만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대 교체하는데만 해도 서류 작성부터 설명에 개통 전산 처리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며 "눈에 보이지 않는 손해가 크다"고 하소연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구조상 우리가 도와줘야 하는 것은 맞지만 유통업계가 감당해야 하는 부담도 만만치 않다"며 "특히 중소 유통점이 받는 타격은 상대적으로 더 크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통사들은 추석을 앞두고 각종 중저가 및 구형폰 지원금을 올리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14일과 15일에는 개통 전산망이 닫혔지만 16일부터는 정상 운영 된다.

업계 관계자는 "갤노트7 판매에 집중하기 위해 지원금 규모를 줄였던 이통사들이 위기 타개를 위해 전략을 조정했다"며 "남은 연휴 기간 지원금 조정으로 조금이마 시장이 활성화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