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박보검 재회 "내 너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야" 와락 포옹…쓸쓸한 외사랑 진영과 채수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일 방송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재회한 박보검과 김유정(아래) <사진=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캡처>

[뉴스핌=이현경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서로를 애타게 그리워했던 박보검과 김유정이 재회했다.

4일 방송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홍라온(김유정)은 모친 김소사(김여진)로부터 이영(박보검)이 혼인하게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김소사는 라온에 "오다가 들었는데 금혼령이 풀렸나봐. 세자 저하 배필이 정해진 거지. 세자빈이 예판댁 따님이라나?"라고 말했다.

이에 라온은 "아 잘됐다. 내가 좀 도와줄게. 이거 담을 거 필요하지? 내가 가져올게 엄마"라며 자리를 피했다.

라온은 이영이 이제 온전히 자신을 떠난 것이라 생각했다. 홀로 슬픔을 삼키던 그때 김윤성(진영)이 찾아왔다. 라온은 윤성에 "오시지 말라고 했지 않습니까. 자꾸 오시면 저하에 대해 묻고 싶으니까요"라며 미안해했다.

이에 윤성은 "물어도 괜찮다"며 그를 위로했다. 그리고는 "이 혼란스러운 시기가 지나면 홍내관이 제게 눈길을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십시오. 기대도 착각도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울컥한 라온은 이영을 향한 그리움에 눈물을 쏟아냈다. 이 모습에 윤성은 마음 아파했다.

어쩔 수 없이 혼란스러운 정세 때문에 조하연(채수빈)과 혼인을 하게 된 이영은 라온. 그렇지만 그 역시 라온을 향한 그리움에 사묻혀 있었다. 이 가운데 조하연은 자신이 사랑한 이영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 자체만으로 기뻐했다.

4일 방송한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유정을 위로하는 진영 <사진=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캡처>

조하연은 이영을 찾아갔다. 그리고는 우연히 이영과 마주하게 됐다. 조하연은 "저하 왜 그리 놀라십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이영은 "별궁에 계셔야하지 않소?"라고 물었다. 이에 조하연은 "들으셨습니까"라며 자신과 혼인할 사이임을 아는 이영을 바라보며 눈을 반짝였다.

이영은 "세자빈에 간택됐단 것 말이오? 들었소"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이에 조하연은 "성심을 다해 저하를 배필할 겁니다"라며 웃었다. 

이영은 "거래일 뿐인데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소"라고 차갑게 답했다. 이에 조하연은 "저하께서 치세를 펼치셔야 저희 가문에도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라며 그에 다가갔다.

이영은 "나 역시 거래를 하는 사람으로써 해야할 도리에 최선을 다하겠소. 대신 하나만 약조하시오"라고 했고 조하연은 "무엇을 약조하면 되겠습니까"라며 그의 답을 기다렸다. 이에 이영은 "이곳에 들어오지 마시오. 다신"이라며 매몰차게 말했다.

이영은 애써 라온에 대한 생각을 떨치려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 그는 과거 자신이 라온에게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 포기할 것이 생기더라도 나를 포기해선 안된다'라고 한 말을 떠올렸다. 

이 때 라온은 누군가로부터 서신을 받았다. 그 내용은 "궐에서 못다한 말이 있다"라고 적혀 있었고 만날 장소와 시간이 덧붙여져 있었다.

약속 장소에서 라온은 깜짝 놀랐다. 그의 눈 앞에는 이영이 있었다. 이영은 "내가 너를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다가가 라온을 꼭 끌어 안았다. 보고 싶었던 이영이 자신의 앞에 나타나자 라온도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