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소니 RX 카메라 구매하면 최대 15만원 사은품

기사입력 : 2016년10월10일 14:59

최종수정 : 2016년10월10일 14:59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정품 등록 고객 대상

[뉴스핌=황세준 기자] 소니 RX 시리즈 카메라를 구매하면 최대 15만원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자사 하이엔드 카메라 브랜드인 RX 시리즈 구매 및 정품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RX 시리즈를 구매하고 내년 1월 7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마치면 사은품을 증정한다.

RX100 시리즈 구매 고객의 경우 추가 배터리(BX1) 및 ZEISS 천연 가죽 손목 스트랩(11만원 상당)을, RX10 시리즈 및 RX1 시리즈 구매 고객의 경우 추가배터리(FW50 / BX1) 및 ZEISS 천연 가죽 넥 스트랩(15만원 상당)을 받을 수 있다.

소니 RX 시리즈 중 'RX1R II'의 경우 세계 최소형 풀프레임 카메라로 소니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모델인 A7RII와 동일한 4240만 화소의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다.

또 'RX100 IV'와 'RX10 II', 'RX10 III'의 경우 DRAM칩을 적용한 1.0타입 적층형 엑스모어 RS CMOS 센서를 탑재해 기존 RX 시리즈보다 5배 빠르게 정보를 처리한다. 또 1/32000의 초고속 셔터스피드와 전문 방송장비에서만 가능하던 40배 슬로우 모션 고속 촬영을 구현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RX 시리즈는 하이엔드 카메라의 영역을 확장시킨 기념비적인 제품군이자 앞으로도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을 선도해 나갈 리딩 브랜드”라며 “고객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 드리며, 더욱 혁신적인 기술과 최고의 결과물로 보답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사진
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