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정품 등록 고객 대상
[뉴스핌=황세준 기자] 소니 RX 시리즈 카메라를 구매하면 최대 15만원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자사 하이엔드 카메라 브랜드인 RX 시리즈 구매 및 정품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RX 시리즈를 구매하고 내년 1월 7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마치면 사은품을 증정한다.
RX100 시리즈 구매 고객의 경우 추가 배터리(BX1) 및 ZEISS 천연 가죽 손목 스트랩(11만원 상당)을, RX10 시리즈 및 RX1 시리즈 구매 고객의 경우 추가배터리(FW50 / BX1) 및 ZEISS 천연 가죽 넥 스트랩(15만원 상당)을 받을 수 있다.
소니 RX 시리즈 중 'RX1R II'의 경우 세계 최소형 풀프레임 카메라로 소니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모델인 A7RII와 동일한 4240만 화소의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다.
또 'RX100 IV'와 'RX10 II', 'RX10 III'의 경우 DRAM칩을 적용한 1.0타입 적층형 엑스모어 RS CMOS 센서를 탑재해 기존 RX 시리즈보다 5배 빠르게 정보를 처리한다. 또 1/32000의 초고속 셔터스피드와 전문 방송장비에서만 가능하던 40배 슬로우 모션 고속 촬영을 구현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RX 시리즈는 하이엔드 카메라의 영역을 확장시킨 기념비적인 제품군이자 앞으로도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을 선도해 나갈 리딩 브랜드”라며 “고객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 드리며, 더욱 혁신적인 기술과 최고의 결과물로 보답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