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아이비아이' 이수현이 여왕 자리에 욕심을 내비쳤다. <사진=JTBC '헬로 아이비아이'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헬로 아이비아이’에서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이 악어 먹이 주기에 나선다.
12일 방송되는 JTBC ‘헬로 아이비아이’ 5회에서는 새로운 여왕 뽑기 게임이 진행된다.
이날 이수현은 지난주 여왕 바꾸기 게임의 우승을 차지해 새 여왕이 됐지만, 다음 일정이 또 다시 여왕 바꾸기 게임이라는 제작진의 말에 절망했다.
하지만 김수현은 “다음 게임, 그것도 제가 여왕이 될 거니다”라며 욕심을 내비쳤다.
게임은 바로 바나나 보트에서 하는 스피드 퀴즈였던 것. 윤채경은 문제를 듣자마자 바나나보트의 속도로 인해 “모르겠어요”를 외치며 울먹여 시선을 끈다.
아울러 아이비아이는 3만 마리의 악어를 보유하고 있는 대규모의 악어농장을 방문했다.
사육사는 악어의 입에 손과 머리를 집어넣으며 아슬아슬한 묘기를 선보였다. 아이비아이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짜릿한 광경에 긴장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악어 먹이주기 체험에 나선 멤버들은 생각보다 강한 악어의 힘에 도망치기 바빠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 계속해서 먹이를 향해 달려드는 악어 떼의 모습에 멤버들은 대낮의 공포 체험을 하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헬로 아이비아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