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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입] 수시정원, 정시로 이월...‘증원 학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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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이월로 새롭게 선발하는 학과 발생할 수도
정시 선발 인원의 87.6%는 수능위주 전형
원서접수는 12월 31일부터

[뉴스핌=김범준 기자] '2017학년도 정시모집'에선 전체 선발인원(35만248명)의 29.4%인 10만3145명을 뽑는다.

2016학년도 197개 대학교의 정시 인원 11만6162명(총 모집인원 대비 32.5%)에 비해 1만3017명이 감소했다.

최근 수시 모집 선발 인원을 점차 확대하면서 정시 모집 비율이 꾸준히 감소했다.

2015학년도 정시에서는 12만7569명(총 모집인원 대비 34.8%)을, 2014학년도에서는 12만7624명(총 모집인원 대비 33.7%)을 선발한 바 있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인원의 87.6%인 9만370명을 수능위주 전형으로 선발한다.

◆ 정시 모집, 모집 '군' 등 반드시 체크해야..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모집 '군'에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오는 12월 31일 토요일부터 내년 1월 4일 수요일 사이에 실시된다. 원서접수 방법은 인터넷 접수만 실시하는 대학 143개교, 인터넷 및 창구접수 병행 대학 56개교, 창구접수만 실시하는 대학 5개교이며, 인터넷 및 창구접수 대학의 경우 원서접수 시작일과 마감일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각 대학의 원서접수 일정을 자세히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기존 정시전형 계획에서 모집 인원이 없던 학과가 수시 이월로 인해 최종 정시 요강에서는 새롭게 선발하는 학과가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따라서 수시 모집 일정이 모두 끝난 후 지원 대학의 정시 최종 모집 학과와 인원 등의 요강을 반드시 확인하고 지원하는 것이 좋다.

이후 모집 군별로 '가'군은 2017년 1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나'군은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다'군은 1월 22일부터 2월 1일까지 11일간의 전형 기간을 가지며, 각 학교별로 일정을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는 2월 2일 목요일 이전으로 예정되어 있다.

전형을 모두 마친 후 합격자는 2017년 2월 3일부터 동년 동월 6일까지 4일간의 정시 등록기간에 등록을 마쳐야 한다. 미등록에 따른 충원 등록마감일은 2월 14일까지다.

정시모집에 유의할 사항이 있다. 수시모집 합격자(최초합격자 및 충원합격자 포함)는 등록의사와 관계없이 정시 및 추가모집 지원이 일절 금지된다.

정시모집 지원은 ‘모집군’ 별로 한 개의 대학에만 지원할 수 있다. 한 개의 모집 군에서 2개 대학 이상 지원하는 경우 대학입학지원방법 위반자에 해당되어 입학이 무효 처리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다만, 특별법에 의한 설립대학(광주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원, 육·공·해사 등 3군 사관학교, 경찰대학 등), 산업대학(청운대, 호원대) 및 전문대학의 경우는 모집 군에 관계없이 추가로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2015학년도 정시모집부터 동일 모집 단위의 분할 모집이 금지되었다. 다만 2016학년도까지는 정원 200명 이상인 학과에 한해 2개 모집 군까지 분할 모집이 허용되는 유예기간을 가졌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정원 200명 이상인 학과를 포함해 동일 모집 단위의 분할 모집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한 학과는 하나의 군에서만 선발해야 한다.

따라서 동일 학과의 모집 군별 유·불리는 없어지게 되었다. 목표 대학의 모집 군별 선발 학과와 동일 모집 군 내 비슷한 점수대를 형성하고 있는 경쟁 대학, 적성 및 흥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원 학과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정시 ‘군’별 모집인원은 ‘가’군이 133개 대학 35,907명, ‘나’군이 139개 대학 39,346명, ‘다’군이 113개 대학 27,892명이다.  

정시모집에서 주요 대학별 모집인원은 다음과 같다.(가나다순)

정시모집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주요 전형요소로 활용되며, 모집단위에 따라서는 면접, 실기고사를 활용하기도 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비율’은 100% 반영하는 대학이 114개교, 80% 이상 반영대학이 39개교, 60% 이상 반영대학이 26개교, 50% 이상 반영대학이 6개교, 40% 이상 반영대학이 5개교, 30% 이상 반영대학이 1개교 등이다.(일반전형 인문사회계열 기준)

‘학교생활기록부 반영비율’은 100% 반영하는 대학이 2개교, 60% 이상 반영대학이 1개교, 50% 이상 반영대학이 3개교, 40% 이상 반영대학이 11개교, 30% 미만 반영대학이 60개교 등이다.(일반전형 인문사회계열 기준)

‘면접·구술고사 반영비율’은 20% 이상 반영하는 대학이 29개교, 10% 이상 반영하는 대학이 21개교, 5% 이상 반영하는 대학이 7개교, 5% 미만 반영대학이 10개 대학으로 나타났다.(일반전형 인문사회계열 기준)

한편, 대교협은 오는 12월 15일 코엑스 1층 홀 A에서 정시모집 대입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2017학년도 정시모집 대입정보와 함께 대학의 교직원 및 재학생, 고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맞춤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간은 12월 15일목요일부터 18일 일요일까지 4일간이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본 박람회에는 전국 135개 대학이 참여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범준 기자 (nun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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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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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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