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나우앤퓨처

속보

더보기

스모그 공포 중국, 2017년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박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태양광, 풍력, 스마트 그리드 산업 집중 육성

[뉴스핌=이동현기자]중국의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2017년도에는 ▲ 분포형 태양광 발전 모델 확산 ▲ 해상 풍력 발전 확충 ▲ 스마트 그리드 대규모 구축과 같은 호재가 신재생에너지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중국 국가에너지국(国家能源局)의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총 태양광발전 설비용량은 4318만kW로 독일을 제치고 세계 최대 태양광 발전설비 보유국으로 부상했다. 또 풍력발전 설비 용량은 전체 발전설비용량의 8.6%인 1억29000만kW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중국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양적인 성장을 실현하고 있고 정부에서도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내놓고 있다.

◆ 태양광, 분포형 모델 집중 보급 

태양광 산업의 투자는 앞으로 대규모 태양광 발전방식보다 상대적으로 분포형 태양광 발전방식에 집중될 전망이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2020년까지 분포형 태양열 발전설비 용량은 60 기가와트(GW)까지 증가하고 향후 5년간 추가로 증설되는 발전설비 규모는 54 기가와트로 예측하고 있다.  

<사진=바이두(百度)>

분포형 태양광 발전 모델의 장점은 전력 사용량이 많아 공급 부족에 시달리는 도심 지역에 집중 설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는 대부분 일조량이 많고 땅이 넓은 신장과 내몽고에, 소규모 분포형 태양광 설비는 동부 연해와 중부 도시에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상하이 시 정부에서는 학교를 중심으로 분포형 발전 모델을 설치하는 시범 사업을 발표했다. 또 분산형 태양광 발전을 설치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킬로와트(Kilowatt)당 최대 0.55위안의 보조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 풍력 발전,  신규 설비 증대 주력 

<사진=바이두(百度)>

중국 풍력 발전 설비 규모는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경제적 효율이 높은 해상풍력발전위주로 신규 설비 증설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중국 국가에너지국의 계획에 따르면 풍력발전은 매년 약 15 기가와트의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또 풍력 기술 발전과 발전 원가 감소로 인해 해상풍력발전의 경제성이 크게 향상되어서 앞으로 해상풍력발전이 호기를 맞을 전망이다.

최근 싼샤그룹(三峽集團)은 장쑤성 근해에서 202 메가와트(Megawatt) 규모의 해상풍력발전 단지를 구축을 발표했고 중국 단일 해상풍력발전소 규모로는 최대 규모이다. 앞으로 매년 5.1억 킬로와트(Kilowatt)를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예측된다. 

◆ 스마트 그리드,  민관협력으로 속도전 

중국은 2020년 까지 스마트 그리드 및 배송망 개선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가 집중될 전망이다.

<사진=바이두(百度)>

중국국가에너지국에 따르면 민관협력사업(PPP)의 형태로 천억 위안 대 규모의 투자가 집행될 예정이다. 스마트 그리드 및 배송망 구축 사업은 ▲ 에너지 자원 불균형 해결 및 전력 수송 능력 최적화 ▲재생에너지 사용 제고 ▲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을 실현하기 위해서 이다.

현재 신장과 감숙성을 연결하는 1100 킬로볼트(KV)의 특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가 진행중이고, 2017년에 프로젝트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 전력망의 길이는 3304km에 달하고 1200만 킬로와트를 수송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정부에서 서부지방에서 중부 지역을 연결하는 전력망을 구축하기 위해서이고 전력 수송 규모 및 기술적 난이도면에서 세계 굴지의 수준을 자랑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현 기자(dongxua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사진
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