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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이 시국이다보니…연예계 대표스타도 뿔났다

기사입력 : 2016년12월13일 11:10

최종수정 : 2016년12월13일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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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도깨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은숙 작가(위 왼쪽), 배우 하지원, '도깨비' 주연 배우 공유, MBC '불야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진구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MBC>

[뉴스핌=이현경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온 나라가 뒤집어졌다. 국정을 최순실에 내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분노와 실망은 광화문을 시작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촛불로 물들였다. 문화계에서도 현 시국을 비판하고 안타까워하는 목소리가 높다. 가수들은 음원으로 시국을 비판하고, 드라마와 영화 제작발표회에 나선 배우와 감독, 작가도 소신발언을 이어간다. 이들의 목소리는 SNS에서도 활발하게 확산되고 있다. 

■방송‧영화계, 조심스러운 분위기
“현 시국에 제작발표를 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다.”

지난달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제작발표회에서 김은숙 작가가 한 말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전이었던 당시 최순실 게이트로 온 나라가 자괴감에 빠져있을 때, 드라마 관계자들도 덩달아 고민이 많았다. 즐거워야하는 자리가 이 시국에 맞느냐는 것이다. 김은숙 작가는 “이 시국에 제작발표를 하게 돼 마음이 불편하다. 그렇지만 저희는 드라마를 만드는 사람이니까 재미있게 해보자는 결론을 냈다”고 말했다.

더욱이 박근혜 대통령은 2011년 대선 후보 시절 차움병원을 다니며 가명 길라임을 썼다고 밝혀졌다. 길라임은 김은숙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여주인공 이름. 이에 대해 김은숙 작가는 “뉴스를 통해 봤다. ‘도깨비’가 더 재미있을 텐데, 어쩌나”라며 난감해했다. ‘도깨비’ 주연 배우 공유 역시 제작발표회에서 “조금은 우울한 시국에 같이 웃을 수 있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작품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현 시국을 착잡해했다.

배우 진구는 MBC ‘불야성’ 제작발표회에서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요즘 세상에 빗대 드라마를 보면 더 재미있을 거다. 여자가 주인공이고 요즘 뉴스에 어두운 정장을 입은 남자와 여자가 나오는 것과 비슷하다”면서 “단순히 그림이 비슷해 말한 것일 뿐 깊은 의도는 없다”고 마무리했다.

배우 이병헌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시크릿 가든’에서 길라임을 연기한 하지원도 자신의 입장을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담담히 밝혔다. 그는 “저녁을 먹으면서 뉴스를 봤는데 길라임이 언급돼 놀랐다. 제가 사랑하는 캐릭터다. 한제인은 쓰지 말아 달라”고 덧붙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배우 이병헌은 2016 청룡영화제에서 남주우연상을 수상한 후 “영화 ‘내부자들’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 영화니까 너무 과장된 것 아닌가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보면 지금은 현실이 영화를 이긴 것 같다”며 현 시국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모두가 한마음이 돼 촛불을 들고 있는걸 TV에서 봤다. 언젠가는 저것이 희망의 촛불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고 소신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노래로 정국 비판, 여혐 논란 잇따르기도

지난 1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 사전 행사에서 신곡 '수취인분명' 등을 부르고 있는 DJ DOC, 가수 산이, MC스나이퍼(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뉴시스, 뉴스핌DB>

가요계에서도 시국 비판은 이뤄지고 있다. 가수 이승환은 지난달 11일과 18일 국민위로송 ‘길가에 버려지다’ Part.1과 Part.2를 공개했다. 이후 지난달 28일 무료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길가에 버려지다’는 국가 혹은 집단과 개인 사이의 질문에서 시작된 노래로, 주변인들에게 받은 상처, 현재의 갈등과 방황을 치유하기 위해 이승환을 비롯해 대중가수들이 참여, 완성했다. Part.1은 이효리, 전인권과 함께, Part.2는 장필순, 김광진, 한동준, 이승열, 윤도현, Kyo, 린, 김종완, 스윗소로우, 윤덕원, 하동균, 선우정아, 노경보, 빌리어코스티, 배인혁, 옥상달빛 등이 뜻을 보탰다.

산이와 DJ DOC는 정국을 비판하는 노래를 발표하고 공감도 받았지만 논란에도 휩싸였다. 일부에서 여혐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지난달 24일 발표한 산이의 ‘나쁜X(Bad Year)’은 '나쁜 여자'와 '나쁜 해'란 이중적 의미를 담아 주목 받았다. 하지만 가사가 문제. ‘하…야, 내가 이러려고 믿었나’란 부분에선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하야 메시지를 담았으나 '심지어 옆에 알고 보니 있었지 딴 놈. 그와 넌 입을 맞추고 돌아와 더러운 혀로 핑계를 대'에서는 여성 자체를 비하한다는 지적도 받았다. 

지난달 25일 발표한 DJ DOC의 ‘수취인분명’도 일부 가사 때문에 여혐 논란을 일으켰다. DJ DOC는 지난 10일 광화문에서 열린 촛불집회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미스 박’ ‘세뇨리따’ 등 일부 가사를 수정해 무대 위에 올랐고 국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었다.

MC스나이퍼도 시국 관련 음원 발표 계획을 밝혔다. MC스나이퍼는 지난달 16일 JTBC ‘힙합의 민족’ 제작발표회에서 시국과 관련한 곡을 이미 써뒀다면서 “직설적이지 않고 우화에 빗댔다”며 프로그램에 누가 되지 않으려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장뿐만 아니라 SNS로 소신 발언한 스타

광장과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전한 허지웅, 이승환, 윤종신, 유아인(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뉴시스, CJ E&M, 뉴스핌DB, 윤종신 인스타그램>

김제동, 이준, 유아인, 이승환, 전인권 등 광장으로 뛰어나간 스타도 많다. 이들은 온라인에서도 활발하게 소신 발언을 했다. SNS를 통해 입장을 표한 대표 스타를 꼽자면 바로 이승환과 허지웅이다.

이승환은 직접 광화문 촛불 집회 공연에도 참여하며 직접적으로 국정농단과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온라인을 통해서는 국민들의 분노에 공감하고 현 정국에 대한 울분을 토했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탄핵 반대 의원 리스트를 리포스트하기도 하고 새누리당 탄핵 표결 거부에 “우리 쇼보다 덜 복잡하지만 심란한 쇼”라며 비판했다. 박근핵닷컴이 등장했을 때는 홍보를 자처하기도 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결정되던 9일에는 “모든 새로움의 시작은 다른 것의 끝에서 생기죠”라는 글도 게재했다.

허지웅은 광화문 촛불집회에 꾸준히 참석하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적극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SNS를 통해서는 세월호 7시간의 의혹에 대한 글, 박 대통령의 일방적인 대국민 담화에 대한 분노, 국민의 뜻을 여전히 인지하지 못하는 여당에 대한 비판의 글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원더걸스 예은은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부정 입학에 대한 생각을 SNS에 올렸다. 방송인 윤종신은 아내 전미라와 광장 집회에 나가는가 하면,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해 주목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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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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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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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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