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우수 고객 총 6000명 선정..다채로운 서비스 제공
[뉴스핌=이에라 기자] 현대홈쇼핑(대표 강찬석)이 새해를 맞아 VIP 고객 대상 마케팅을 강화한다.
현대홈쇼핑은 3일 1월 VIP 등급 환영 선물 배송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월별 이벤트와 적립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2010년부터 올해로 8년째 '탑클래스 제도'를 유지해왔다. 전년도 구매 금액과 구매 건수를 기준으로 우수 고객들을 선정, 일명 '탑클래스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총 6000명의 고객이 탑클래스 등급에 선정됐다.
먼저 현대홈쇼핑은 올해 탑클래스 고객 전원에게 직접 특별 제작한 '환영 선물 세트'를 1월 내 배송한다.
현대홈쇼핑 탑클핑래스 웰컴 기프트 <사진=현대홈쇼핑> |
총 10만원 상당의 '새해 결심 기프트 4종 세트'에는 체중 관리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게될 '스마트 체중계'와 피부 보습 및 관리를 도와주는 '마스크팩 60장'과 예쁜 디자인이 담긴 '에코백', 그리고 '엽서' 등을 담았다.
탑클래스 고객들을 위한 전용 배송박스도 특별히 디자인했다.
또한 매월 1회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해 VIP 고객들과 오프라인에서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국적기를 이용한 제주도, 일본 등 먹방투어 여행 이벤트, 요리 연구가 및 패션 전문가와의 오프라인 문화 클래스,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와 영화관 제휴를 통한 대형 문화 행사 기획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뮤지컬, 오페라 등의 공연 이벤트 등도 준비되어있다.
이 밖에도 현대홈쇼핑은 탑클래스 고객들에게 최대 12만원 적립금을 증정하고, 월 1회 무료배송 쿠폰 혜택까지 제공한다.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은 “현대홈쇼핑을 가장 많이 애용해주는 VIP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새해 결심 기프트 세트'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우수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이벤트와 서비스 제공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홈쇼핑 채널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