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 2분 사이 두차례 발생 <사진=뉴시스> |
경주 지진, 규모 3.3·2.2 지진 잇따라…기상청 “9.12 강진 여진…피해 없을 것”
[뉴스핌=정상호 기자] 경주에서 규모 3.3, 규모 2.2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전 5시31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관측됐다.
이어 2분 후인 오전 5시33분경에는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날 발생한 경주 지진은 지난해 9월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