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상품 5만원 가격에 맞출 수 있는 선물세트 18종 출시
[뉴스핌=이에라 기자] AK플라자가 설을 맞아 원하는 상품 중 5만원 미만 가격대에 맞춰 구성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AK플라자는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의 식품관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청탁금지법 시행, 불황형 소비, 1인가구 소비 등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5만원 이하 선물세트를 지난해 추석 대비 20% 늘어난 총 614품목을 선보인다.
특히 원하는 선물들을 5만원 이하 가격에 맞춰 직접 포장할 수 있는 DIY선물세트 18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DIY 선물세트는 청과, 수산, 축산, 와인 등 4가지 상품군으로 구성된다. 각 점포별 식품관에 방문해 가격대별로 구성된 선물팩 중 2~4팩을 골라 신청하면 AK플라자 프리미엄 기프트 박스에 무료 포장해준다.
5만원 이하의 가성비 테마 중저가 상품인 ‘소담지본(小膽之本)’ 테마 상품으로는 소담제주 한라봉세트를 5만원에, 그린너트 건강도움 견과류세트를 4만9900원에, 경성미가 맞춤미세트를 4만8000원에, 영진표고 혼합세트를 4만9500원에, 호주산 찜갈비세트를 4만9000원에 판매한다.
고급 상품 구매 고객을 위한 AK플라자 단독 ‘유일지본(唯一之本)’ 테마 상품도 선보인다. 양평군 개군면의 해평 윤씨 3대 전통방식으로 만든 개군한우세트를 65만원에, 용문산 산더덕 산양삼 세트를 12만원에, 갈골한과 한지세트를 10만원에 판매한다.
AK플라자가 운영하는 종합온라인쇼핑몰 AK몰(www.akmall.com)에서도 26일까지 ‘2017 설 선물대전’을 통해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마이빈스 더치커피(24포)를 7% 할인된 3만5250원에, 농협횡성한우 감사정육세트를 5% 할인된 4만9900원에, 닥터넛츠 견과 선물세트를 10% 할인된 3만7900원에 판매한다.
BC카드 및 KB국민카드로 설 식품선물세트 1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7000원에서 최고 100만원까지 적립금으로 증정한다. 20건 이상 대량주문시 금액대별 7만원에서 최고 50만원까지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배송지가 여러 곳이어도 한번에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도록 다중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AK플라자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