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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압수수색] 특검 “반드시 진입하겠다”...오전 내내 靑과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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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진입 시도 중
靑, 경내 진입 불허...임의제출 방식 고수
압수수색 실패시 朴대면조사 실효성 의문

[뉴스핌=김기락ㆍ이보람 기자] 청와대 압수수색에 나선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경내 진입을 불허하는 청와대와 오전 내내 대치하고 있다.

특검 박충근·양재식 특검보 2명과 어방용 지원단장 등으로 구성된 청와대 압수수색팀은 3일 오전 10시 청와대에 도착, 민원인 안내장소인 연풍문으로 들어갔다.

이들은 연풍문에서 경호실 직원들을 만나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했다. 청와대는 경내 진입을 수용할 수 없으며 특검이 필요한 자료를 임의 제출하겠다며 맞서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양측은 현재 압수수색 방식 및 범위 등을 협의하고 있다.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압수수색을 취재하기 위해 춘추관 앞에 모인 취재진. 청와대 경호실은 춘추관에서 연풍문으로 향하는 도로를 차단해 취재진들의 접근을 불허했다. <사진=이영태 기자>

특검은 이르면 내주 박근혜 대통령의 대면조사에 앞서 청와대 압수수색을 통해 범죄 혐의와 관련된 물증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전날 밤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았다. 영장에는 박 대통령을 뇌물수수 피의자로 적시됐다.

특검이 압수수색 장소로 지목한 곳은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 관계자들인 김기춘 전 비서실장, 우병우 전 민정수석,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등의 직무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곳이다.

이를 위해 특검은 청와대 측에 비서실장실, 민정수석실, 정책조정수석실, 제1부속실, 경호실, 의무실 등 6곳을 지정해 압수수색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날 특검 홍정석 부대변인은 청와대에 도착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청와대 경내 진입 질문에 “지금은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했다.

청와대의 경내 진입 불가 사유는 ‘군사상 또는 직무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라는 점에서다. 필요한 자료를 요구하면 임의 제출하겠다는 입장이다.

청와대 측이 경내 압수수색을 승낙하지 않을 경우, 특검은 현장에서 철수하고 조만간 다시 경내 진입을 시도할지, 아니면 현장에서 필요한 자료를 임의 제출 받을지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 주변에서는 특검이 박 대통령과의 대면조사에서 크게 얻을 만한 것이 없다고 분석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압수수색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시각이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특검 한 관계자는 “반드시 청와대 경내에 진입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ㆍ이보람 기자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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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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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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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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