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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박탈’ 전북 현대, 백승권 신임 단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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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박탈’ 전북 현대, 백승권 신임 단장(사진) 선임. <사진= 전북 현대>

[프로축구]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박탈’ 전북 현대, 백승권 신임 단장 선임

[뉴스핌=김용석 기자] 프로축구 구단 전북 현대가 신임 단장으로 현대자동차 백승권(56) 상무를 선임했다.

전북 현대는 6일 "신임 단장에 현대자동차 백승권 상무(56)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백승권 신임 단장은 지난 2000년 전북현대 축구단 운영팀을 통해 축구 행정 업무을 경험했으며 2009년 전북현대 축구단 부단장을 역임했다.

지난 4일 전북 현대 이철근 전 단장은 2013년 구단의 스카우트 차모씨가 심판에게 뒷돈을 건네 파문을 일으킨 것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전북은 5차례에 걸쳐 총 500만원을 준 사실이 적발돼 지난해 9월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로부터 '승점 9점 삭감, 벌과금 1억원 부과' 징계를 받았고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도 박탈당했다.

한편 포항 스틸러스도 같은 날 장영복 신임 단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장영복 신임 단장은 1989년 포스코에 입사해 정보기획실에서 근무했고 포스코엠텍 HR지원그룹리더,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포항의 7대 단장을 맡았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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