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단독] 영화에 투자하는 증권사들..NEW 연계 헤지펀드 나온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NEW 라인업 전체 투자, 기대수익률 20% 달해...신영, 코리아에셋증권 등

[편집자] 이 기사는 2월 7일 오전 10시05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백현지 조한송 기자] #1. 지난해 국내서만 1156만명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부산행'. 손익분기점은 300만명 안팎이었다. 총 제작비는 약 115억원이다. 투자수익률 200%를 훌쩍 넘겼다. 당시 부산행에 15억5000만원을 투자한 IBK기업은행은 '대박'을 터뜨렸다.

#2. 지난달 18일 개봉한 '더킹'은 정우성, 조인성 등 초호화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은 영화다. 총제작비는 약 138억원. 손익분기점 400만 관객을 이미 넘어섰다. 내부적으로는 1000만 돌파에 대한 기대감도 나온다.

신영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영화 투자배급사인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라인업 전체에 투자하는 헤지펀드를 개인고객에게 내놓기로 했다.

기존 벤처캐피탈을 중심으로 조합을 결성해 영화 제작에 투자해온 관행과는 달리 개인고객들에게도 대체투자 영역인 영화 투자의 길을 열어준 셈이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영증권은 5년 만기(투자기간 4년, 회수 1년) NEW 영화 라인업에 투자하는 전문사모펀드를 이르면 이달 중 출시한다. 최초 설정액은 100억원 이상 예상되고 있다.

이 펀드는 NEW가 향후 제작, 배급하는 영화 전체에 투자하는 형태로 영화별 투자금액 등은 향후 협의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주목할 점은 이전까지 개인투자자들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제작되는 개별 영화에 투자한 사례는 있었지만 한 투자배급사의 영화 라인업 전체에 투자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분산투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 영화가 흥행에 실패했다고 하더라도 개봉 예정인 라인업 전체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회복이 가능하다.

이번 신영증권의 투자는 지난해 금융위원회의 헤지펀드 운용업 겸영 허용에 따라 라이선스를 획득했기에 가능했다. 한·중·일을 중심으로 투자하는 '신영아시아성장가치 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제1호'를 첫 상품으로 내놓은 데 이어 이번 영화펀드가 두 번째 헤지펀드다.

지난해 전문사모 운용 라이선스를 획득한 코리아에셋투자증권도 신영증권과 비슷한 형태의 NEW투자 헤지펀드를 준비 중이다.

올해 NEW 개봉 영화 라인업을 살펴보면 현재 흥행 랠리를 벌이고 있는 더킹을 비롯해 '장산범', '강철비', '사주' 등이 출격 대기 중이다. 특히 강철비는 영화 '변호인'을 연출한 양우석 감독의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NEW 관계자는 "(NEW 영화에 투자하는)조합이 11개가 넘는데 최근 수익률을 보면 평균 연 20% 가량 수준"이라며 "라인업 전체에 투자한다는 의미에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안정성이 확보돼 일반투자자들에게도 괜찮은 대체투자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같은 분위기에 따라 NEW 이외의 투자배급사와 연계한 영화투자펀드도 속속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투자배급사인 쇼박스 역시 다수의 증권사들과 영화투자 펀드 조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증권사에선 '신탁' 형태로 영화콘텐츠에 투자하는 상품을 선보이는 등 금융투자업계에서 영화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조한송 기자 (kyunj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사진
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사용 불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24일부터 '연초의 잎'으로 만든 담배뿐 아니라 연초나 니코틴이 들어간 모든 제품이 담배로 규정돼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이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으로 '연초'나 '니코틴'뿐 아니라 '연초의 잎'에서 유래하지 않은 제품 역시 연초의 잎 소재 담배와 동일하게 담배에 포함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의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담배 제조업자와 수입판매업자는 담뱃갑 포장지와 담배에 관한 광고에 경고 그림이나 경고문구 내용을 표기해야 한다. 또한 담배에 대한 광고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에 품종군별로 연 10회 이내·1회당 2쪽 이내로 게재해야 한다. 행사 후원, 소매점 내부, 국제항공기·국제여객선 내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나 행사 후원은 금지된다. 광고에는 담배 품명, 종류, 특징을 알리는 것 외의 내용이나 흡연을 권장·유도하거나 여성이나 청소년을 묘사하는 내용 등을 모두 포함할 수 없다. 만일 담배에 가향 물질이 포함되는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의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건강경고 또는 광고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가향물질 표시 금지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 자동판매기는 '담배사업법'에 따라 설치장소나 거리기준 등 요건을 갖춰 소매인 지정을 받은 자만 설치할 수 있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18세 미만 출입금지 장소, 소매점 내부, 19세 미만인 자가 담배 자동판매기를 이용할 수 없는 흡연실에만 설치할 수 있다. 성인인증장치도 부착해야 한다. 담배에 대한 광고물은 소매점 외부에 광고내용이 보이게 전시 또는 부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을 위반하면 500만원, 성인인증장치 미부착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흡연자는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금연구역에서 담배제품을 사용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한편, 복지부는 당초 지방자치단체의 담배 규제 사항을 점검·단속하려고 했으나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오는 6월 23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담배자판기 설치나 성인인증장치 부착 기준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려 생산 제품에 새로 표시하는 것이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4-24 09: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