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현대백화점은 내달 2일까지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유통업계 처음으로 '홍미당'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홍미당은 매일 아침 수십미터에 달하는 인파가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자체 제작한 불가리아식 수제 버터와 프랑스산 최고급 버터를 조합해 만든 페이스트리가 유명하다. 온라인 상에 '인생 빵집'으로 불리기도 한다.
행사기간 동안 베이글을 페이스트리 방식으로 만든 베이글, 강낭콩 크림이 들어간 사각 데니쉬, 크로아상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설명) 15일 오전 압구정본점 지하1층 행사장에서 직원이 대표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