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민주당 토론회]"전력 추궁 전문" 최성, "서운하다"는 안희정-이재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안희정 지사에 과거 범죄경력 최종판결문 공개 의사 질의
이재명 시장에 과거 음주운전 이력과 논문표절 의혹 논란 지적

[뉴스핌=김신정 기자] 최성 고양시장이 또 다시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의 잊고픈 전력을 계속해서 지적하는, '마이웨이' 토론을 이어갔다.

17일 서울 중구 MBN본사에서 열린 연합뉴스TV와 종편 3사가 공동 주관하는 민주당 대선후보 합동토론회에서 최성 시장이 안 지사와 이 시장의 과거 이력을 언급하며 불편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최 시장은 안 지사를 향해 "과거 범죄경력 최종판결문을 공개할 의향이 있느냐"고 각을 세워 물었다.

이에 대해 안 지사는 얼굴을 붉히며 "제가 안고가야 할 정치적 흠결"이라며 "이미 판결문을 통해 벌을 받았고, 집을 팔아서 추징금을 내지 않았느냐"고 답했다.

최 시장의 안 지사에 대한 공격은 공약정책으로도 이어졌다. 최 시장이 "안 후보 대부분의 공약이 자유한국당 공약과 비슷하고 민주당 정체성이 없다"고 지적하자, 안 지사는 "기존 경쟁방식인 '내편이면 예쁘고, 상대편이면 꼬집는' 이 구도를 벗어나서 그렇다"고 반박했다.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화와 한반도 다자안보체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산적 복지와 동반성장, 지역발전전략 등을 다 계승하고 실천해왔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의 공격성 질문공세는 이 시장에게 계속됐다. 이번엔 과거 음주운전 이력과 논문표절 의혹 논란을 끄집어 냈다. 

이 시장은 "논문표절은 해당 대학에서 표절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 확인 안하고 변희재씨가 주장했던 대로 말하는 것"이라며 "기본적인 예의를 갖춰주면 좋겠다"고 최 시장을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음주운전 논란과 관련해선, 민간인 수십년 전 때와 공직자 때를 구별했으면 좋겠다"며 "20년 전 젊은시절 일로, 잘못했다"고 토로했다.

이날 거침없는 질문공세를 퍼부은 최 시장은 그동안 토론회에서 문 전 대표에겐 우호적인 질문을 쏟아내며 문 전 대표를 지원사격 하는 것 아니냐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런 평가를 받는 최 시장의 활약상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안 지사는 토론회 순서인 상대 후보에 대한 칭찬 한마디 시간에서 "지나보면 자기를 가장 아프게 하는 사람이 스승"이라며 "정말 기억하기 싫었지만 제 전과기록에 대해 다시보며 반성하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최 시장을 치켜 세우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사진=MBN방송 캡처>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