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1일 서울지역본부에서 ′2017년도 건설기술 설계용역 우수업체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작년 LH 설계실적이 있는 용역업체를 대상으로 했다. 설계과정의 충실도와 성과품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설계업체(토목부문 2개사, 조경부문 1개사, 건축부문 37개사) 40개업체를 뽑았다.
우수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LH가 발주하는 설계용역 입찰에 가점을 받거나 입찰애 추가로 참여할 수 있다.
LH 박현영 건설기술본부장은 “이 시상식을 통해 설계품질향상 및 상생협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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