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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개편 SKT-SKB, 내달 11~15일 가입·해지 일시 중지

기사입력 : 2017년04월10일 13:56

최종수정 : 2017년04월10일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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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핌=심지혜 기자 ] SK텔레콤(사장 박정호)과 SK브로드밴드(사장 이형희)는 전산 시스템 개편으로 다음달 11일 오후 8시부터 15일 12시까지 서비스 가입·해지 등의 고객 업무가 중단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SK텔레콤 상품 및 서비스(알뜰폰 포함)의 신규가입·번호이동·변경·해지∙요금납부∙AS 등 관련 업무가 이뤄지지 않는다.

SK텔레콤 대리점, 지점, 고객센터, 미납센터, 온라인사이트, AS센터 등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에서의 서비스가 불가능한 셈이다. 고객센터를 통해 진행되는 통화품질 상담과 분실정지 및 해제 요청 등만 일부 가능하다. 

기존 이용 중인 이동전화, 유선전화, 인터넷, 멤버십 할인 등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SK텔레콤은 시스템 개편에 따른 소비자 불편 최소화를 위해 가입 고객에게 홈페이지, MMS, 청구서, 유통망 등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상세 안내 내용은 T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같은 기간 SK브로드밴드도 장애관련 접수·처리 이외의 상품 및 서비스의 신규가입·변경·해지∙시내전화 번호이동·요금납부 등 관련 업무를 일시 중단한다.

<사진=SK텔레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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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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