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포토 일반

속보

더보기

[포토갤러리] 혼자인듯 아닌, 공간을 공유하는 셰어하우스 ‘열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침실만 따로쓰고 거실·화장실·욕실 공유
비싼 임대료 탓, 1인 가구의 효율적 변형
내 지친 몸 쉬고 외로움 달래는 대안공간
단비하우스가 운영하는 서울 은평구 불광동 셰어하우스. 이형석 기자 leehs@

[뉴스핌=이형석 기자] 혼자 살면 아무래도 외롭다. 1인 가구인 듯 아닌, 함께 쓰는 셰어하우스.

여러 사람이 한집에 살면서 지극히 개인적 공간인 침실을 따로 사용하지만, 거실과 화장실, 욕실 등은 공유하는 형태다.

개인의 공간이 보장되면서도, 밥이라도 같이 먹을 수 있는 그런 곳. 주거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데다 고독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셰어하우스. 

▲ 1인실, 침대와 책상이 들어서면 남은 공간은 사실 별로 없다.

셰어하우스는 1~2인 가구가 많은 일본ㆍ캐나다 등의 도심에 많다. 일본에선 1980년대부터 등장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장점은 혼자만의 공간에 살면서도,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 집에 돌아와 혼자 라면을 끓이고 식은 밥 데우기보다, 옆방 동료들과 밥을 먹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

▲ 2인실, 복층구조로 되어 있다.

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닌 그런 셰어하우스가 20~30대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시텔이라고 불리는 방은 책상과 침대만 놓으면 끝이다. 창문이 있는 방은 더 비싸다. 답답한 공간에서 창문 밖 세상을 바라보며 견디고 있는 것이다.

대안이 셰어하우스다. 물론 넓게 쓸 수 없다. 고시텔보다 조금 큰 크기의 방과 함께 쓸 수 있는 주방, 거실, 휴식시설을 보면 그래도 조금 부족하지만 혼자가 아니라 어떨 때 좋다.

▲ 2층에 마련된 휴식공간, 셰어하우스이기에 가능한 공간이다. 

 

▲ 공용으로 사용하는 주방, 음식조리에 결코 부족하지 않다.
▲ 함께 사는 집이기 때문에 설거지는 바로바로 해야 한다. 

드로우 주택협동조합의 브랜드인 '단비'가 운영하는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셰어하우스에 다녀왔다.

이곳에서 만난 '단비' 관계자는 자신도 셰어하우스에 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셰어하우스의 장점은 "룸메이트와 함께 살기 때문에 외롭지 않다"고 했다. 처음 만난 사람들끼리 서먹할 수 있지만, 회의를 하고 규칙을 정하는 과정에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고 했다.

단점은 "서로 부지런해야 한다"고 했다.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청소와 설거지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한다.

'단비하우스'에는 규칙이 있는데 외부인 출입금지다. 함께 쓰는 집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규칙이다.

▲ 보안을 위한 설치된 CCTV. 

 

▲ 40평 규모(2층 건물)에 정원 9명이다. 

물론 넓은 공간에서 나 홀로 사는 것이 가장 편할 수도 있겠지만, 지갑 얇은 청춘들이 내 지친 한몸 쉴 수 있는 셰어하우스도 꽤 괜찮아 보인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사진
[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