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석이 아내 쿨 유리 셋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사진=사재석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쿨 유리 셋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유리 남편이자 프로골퍼 사재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숙이 동생 생겼다. Our Family of Four, Will soon be a Family of Five!!”라는 글과 함께 쿨 유리 셋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사재석은 유리 셋째 임신 소식과 함께 ‘Are you sure you can handle another baby?’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어 해당 사진에 아내 유리를 태그해 시선을 끈다.
한편 쿨 유리는 지난 2014년 2월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해 같은 해 8월 첫 딸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해 3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