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계룡건설 창업자이자 13, 15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인구(사진)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15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다.
이 명예회장은 대전에서 태어나 대전고, 충남대를 졸업하고 1970년 계룡건설을 세워 현재 전국 시공능력 평가 17위의 건설회사로 성장시켰다.
유족으로는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 등 1남 8녀가 있다. 빈소는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했다. 장례는 오는 17일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