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영상] '노출의 계절' 여심(女心) 흔드는 제약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비만치료제 시장규모 연 800억원 추산…"여름철 앞두고 매출 급증"
멍·흉터 치료제, 노출 많아지는 여름 앞두고 버스·TV 광고 본격화

[뉴스핌=박미리 기자] 여름이 다가오면서 '여름맞이' 상품, 이벤트들이 시장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름과 무관할 것 같은 제약업계에도 '여름철'이면 매출이 오르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특히 미용과 관련돼 있어 여성들이 관심을 많이 가질만한 제품들입니다. 비만치료제, 멍·흉터치료제, 땀 억제제 등 제약사들의 여름철 대표 제품들을 알아볼까요? 

먼저 '비만치료제'입니다. 옷이 얇아지고, 짧아지는 여름에 출렁이는 살을 그대로 보여주긴 싫죠. 여름을 앞두고 처방이 급증한다는 비만치료제 시장은 연 800억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현재 대웅제약의 디에타민, 일동제약의 벨빅, 휴온스의 휴터민, 광동제약의 콘트라브 등이 시장을 선도하는 중입니다.

화사한 여름옷을 입었는데 살에 있는 멍, 흉터가 있다면 가리고 싶겠죠. 국내에서 멍 치료제는 유유제약의 베노플러스겔, 동국제약의 타바겐겔 등이, 흉터 치료제는 한국메나리니의 더마틱스 울트라, 광동제약의 더마터치, 동국제약의 스카지움겔, 태극제약의 벤트락스겔 등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상처·흉터 치료제는 연간 500억원 규모로 추정돼 쏠쏠한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어요.

겨드랑이, 등에 있는 옷이 땀으로 젖고 공들여한 화장이 망가지는 상황을 막을 수 있는 땀 억제제도 있습니다. 광동제약의 스웨클로액, GSK의 드리클로, 신신제약의 노스엣이 시장을 이끄는 제품들이에요.

그밖에 더운 여름철에 급증하는 여성질환 중 하나인 질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성 청결제로는 한미약품의 클레어진, 한국먼디파마의 지노베타딘, 보령제약의 솔박타 등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태극제약의 비키로크림 등 제모제, 현대약품의 더마화이트 기미치료제, 한국메나리니의 풀케어 등 손발톱 무좀치료제도 여름철에 잘 팔리는 제약사들의 대표 제품들이에요.

제약사 한 관계자는 "제약업계가 여름철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며 "특히 여름철에는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관련 제약사 제품들도 매출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습니다.

[뉴스핌 Newspim] 박미리 기자 (milpar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사진
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