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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디즈니랜드 개장 1년, 글로벌관광 명소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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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첫해 입장객 1100만명, 테마파크사상 신기록

[편집자] 이 기사는 6월 19일 오후 4시15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황세원 기자]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개장 1년만에 연인원 입장객 1100만명을 돌파하며 중국 관광 생태계를 바꾸고 있다. 이는 테마파크 개장 첫해 역대 최다 입장객 규모로 도쿄 디즈니랜드가 세운 연인원 1036만명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작년 6월 16일 문을 연 상하이디즈니랜드는 개장 초만 해도 사업 전망에 대해 관측이 엇갈렸지만 매출 성장세가 기대치를 상회하며 월트디즈니 그룹사의 든든한 캐시카우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단번에 글로벌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매김했으며, 중국 관광산업의 판도를 바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월트디즈니 그룹이 지난 3월을 기준으로 발표한 분기 실적에 따르면, 월트디즈니 그룹사 매출은 133억3600만달러(약 15조원)로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23억8800만달러(약 2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상하이 디즈니랜드 매출은 약 70억위안(약 1조1600억원)으로, 미국 현지 디즈니랜드와 함께 모회사 매출 성장에 큰 몫을 해냈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상하이 디즈니랜드 및 리조트 이용자 중 60% 이상이 비(非)상하이 지역 거주민 혹은 해외 관광객이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당초 예상했던 30%를 크게 뛰어넘는 수치로 중국 현지는 물론이고 대외적으로도 방대한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상하이 디즈니랜드 리조트 매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중국 유력 매체 왕이차이징(網易材經)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상하이 디즈니랜드 전용 2개 호텔의 누적 입주 고객 수는 75만명을 상대적 높은 입주율을 기록하고 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해당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 뿐만이 아니라, 기존 관광 상품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지역 전반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중국 유력 매체 21스지징지바오다오(21世紀經濟報道)에 따르면 2016년 상하이 관광객 수는 연인원 기준 7.4%가 증가했다. 2014년과 2015년 상하이 관광객 증가율은 각각 3.2%, 2.8%를 기록한 바 있다.

그 외 상하이 관광 매출 증가율은 2015년 1.9%에서 2016년에는 14.6%로 약 12% 포인트가 증가했다. 2014년 상하이 관광 매출은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상하이 디즈니랜드 개장 이후 현지 기타 관광 명소 관광객이 동반 상승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중국 유력 매체 21스지징지바오다오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상하이 대표 랜드마크인 둥팡밍주(東方明珠, 동방명주)와 커지관(科技館, 과기관) 방문객이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상하이 디즈니랜드와 직접적인 경쟁 위치에 있는 테마파크 환러구(歡樂谷)나 야생동물원 등도 2015년과 비슷한 수준의 성장세를 유지했다.

허젠민(何建民) 상하이 차이징(材經)대학 여행관리학 연구원은 21스지징지바오다오와의 인터뷰를 통해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기존 경쟁업체의 수요를 흡수하기 보다는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지역 경제 전반을 활성화 시키고 있다”며 “주요 타깃이 해당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중국 전지역을 포괄한다는 점도 큰 차이점”이라고 강조했다.

린환제(林煥傑) 중국 테마공원 연구원 원장은 “과거 중국 관광 명소 대부분이 문화재나 자연 환경이었다면,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문화, 영화 및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창의적 문화 공간을 제공해 중국 관광업의 질적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며 "이는 관광 산업 발전 측면 뿐만이 아니라, 최근 몇 년간 중국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신형 도시화에 걸맞는 소비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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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까지 맑고 선선한 날씨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다음 주까지 서쪽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4일부터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수증기가 적은 공기로 바뀌면서 체감 더위가 완화될 것"이라며 "오늘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사진=뉴스핌 DB] 더위가 누그러지는 이유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덥고 습한 열대 공기가 물러나고 북쪽에서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된다는 데 있다. 금요일인 오는 4일에는 북쪽 고기압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이 직접 유입되는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는 북쪽 고기압과 남쪽 제24호 태풍 '크로반' 사이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동풍이 더욱 강해지겠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동풍이 산지를 타고 오르는 과정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에도 북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다만 동풍 영향을 직접 받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 기온 차도 나타나겠다. 동풍이 바다에서 바로 유입되는 강릉 등 동해안은 구름과 비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는 날이 있겠다. 반면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동풍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이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최근과 같은 후텁지근한 폭염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은 점차 늘어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지역은 줄어들겠다. 날씨가 맑은 지역에서는 밤사이 지면의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침 기온은 낮아지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동풍이 강하게 지속되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풍과 너울 영향을 받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우리나라로 직접 북상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크로반은 오는 4일까지 북상한 뒤 북쪽 고기압에 가로막혀 남동쪽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현재로서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 접근하지는 않지만 북쪽 고기압과의 기압 차를 키우면서 동풍과 해상의 바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ason14@newspim.com 2026-09-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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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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